스펀지를 보다가..파타야에 ..
새벽에..잠이 않와서 케이블을 보다가 ..
스펀지를 봤는데..옛날 재방송 같더라구요..
왠 병원이 나오고...그병원에 코브라..살모사..등등 맹독성을 가진 뱀이
유리병안에 전시되있는데..대략한 9마리 정도?
그병원이름이 파타야병원이고.. 뱀에 물려오는 환자가 하도 많아서
뱀에 물린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뱀에 물리면 그병원에가서 뱀들이 담긴 유리병을 보고 자기가 물린뱀이 어떤건지 의사에게 알려준다고 하네요
그런다음 그 독에 맞는 해독제를 찾아서 치료해준다고...
그리고 24시간 운영하고있는 뱀센터에선..
119처럼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올무와 고리를 들고 요원들이 나가 뱀을 잡아
주는데... 그뱀잡는 솜씨가...
그냥 설정이나 보여주기위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봤던것중에 제일 스릴있었던것 같아요...
뱀이 한 4미터는 되던데 ;;; 맨손으로 슉슉 ㅡ0ㅡ
개미와 모기만 조심할께 아니라...
생각보다 뱀이 많다니.. 조심해야 겠어요~
야심한밤..
우연히 채널돌리다..태국소식을 보니 방갑기도하고...
얼른 날아가고 싶은데...........
후임자야~ 언능 오니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