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와 아파트 호스트가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박리키
8
1213
2020.01.30 19:24
어제까지 묵었던 호텔에서 3일더 연장해서 쉬어야지~
하고 아침에 로비로 내려갔더니...
젠장.. 풀부킹이라 빈방이 없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대충 커피에 빵한조각 먹어주고
방쌀레쪽으로 내려가서 조용하게 있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숙소가 대략 을매나 할까 싶어서
가격 찾아보던중 수영장 딸린 쓸만힌 아파트가
구글에서는 아고다 부킹등등 6만원인데 앱 사용하니 2만원에 특가가 나왔네요..
나름 씨뷰에.. (씨뷰라고 해도 꼭대기 층에서 나무넘어 겨우 보이는 뷰 ㅋㅋㅋ).. 직접가서 묻는거보다 예약하면 편하고 싸기에 낼름 예약하고 등록된 카드로 선결제 했습니다.
아파트로 들어갔더니 호스트와 직접 연락하라고 하네요 그런 사람이 많아서 누가누군지 모를뿐더러 여긴 그냥 청소하는 관리사무실이래요... 빌딩D로 가보라는데 가봤더니 1층은 그냥 주차장에 뭐 암것도 없어요...
아고다에 이메일 날리면 금방 연락 오기에
이메일 날리고 타이티 한잔하러 나갔습니다.
오후 2시지났는데 답도 안오고... 3시에 또한번 보내고..
4시에 또한번 보내고... 답이 없어요.
아니 제가 노쇼가 아니고 호스트가 노쇼라니....
게다가 아고다 이눔으스키들은 답도 없네요..
답답해서 200밧 츙전하고 고객센터 전화 했더니 통화량이 많아 기다려 주셈 멘트만 나오고... 음악 소리만 듣고 돈 날아 갔습니다. ㅋㅋㅋㅋ 아오.. 한 15분 들었나
다시 200밧 충전하고 연락 했다가 또 안내멘트만 듣고 돈 날렸습니다. ㅋㅋㅋㅋ
울화통이 터질라카는데... 이게 지금 뭐하는 걸까요...
원래 이메일 문의해도 금방 답해주던데
뭐 이렇게 시간 보내고 노쇼로 금액 승인 떨어지면
어디 쫓아가서 책상이라도 뒤집고 싶은 심정인데...
이런 경우 제가 열받아서 취소 눌러버리면
"당일 환불은 취소수수료 100% 입니다" 이럴게 빤하니
취소도 못하고... 혹시나 호스트한테 연락 되려나 싶어서 어디 다른 숙소 잡지도 못하고.... 내돈 400밧 훨훨 날아가 버리고... 뭔가요 오늘 이거 ㅠㅠ
하고 아침에 로비로 내려갔더니...
젠장.. 풀부킹이라 빈방이 없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대충 커피에 빵한조각 먹어주고
방쌀레쪽으로 내려가서 조용하게 있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숙소가 대략 을매나 할까 싶어서
가격 찾아보던중 수영장 딸린 쓸만힌 아파트가
구글에서는 아고다 부킹등등 6만원인데 앱 사용하니 2만원에 특가가 나왔네요..
나름 씨뷰에.. (씨뷰라고 해도 꼭대기 층에서 나무넘어 겨우 보이는 뷰 ㅋㅋㅋ).. 직접가서 묻는거보다 예약하면 편하고 싸기에 낼름 예약하고 등록된 카드로 선결제 했습니다.
아파트로 들어갔더니 호스트와 직접 연락하라고 하네요 그런 사람이 많아서 누가누군지 모를뿐더러 여긴 그냥 청소하는 관리사무실이래요... 빌딩D로 가보라는데 가봤더니 1층은 그냥 주차장에 뭐 암것도 없어요...
아고다에 이메일 날리면 금방 연락 오기에
이메일 날리고 타이티 한잔하러 나갔습니다.
오후 2시지났는데 답도 안오고... 3시에 또한번 보내고..
4시에 또한번 보내고... 답이 없어요.
아니 제가 노쇼가 아니고 호스트가 노쇼라니....
게다가 아고다 이눔으스키들은 답도 없네요..
답답해서 200밧 츙전하고 고객센터 전화 했더니 통화량이 많아 기다려 주셈 멘트만 나오고... 음악 소리만 듣고 돈 날아 갔습니다. ㅋㅋㅋㅋ 아오.. 한 15분 들었나
다시 200밧 충전하고 연락 했다가 또 안내멘트만 듣고 돈 날렸습니다. ㅋㅋㅋㅋ
울화통이 터질라카는데... 이게 지금 뭐하는 걸까요...
원래 이메일 문의해도 금방 답해주던데
뭐 이렇게 시간 보내고 노쇼로 금액 승인 떨어지면
어디 쫓아가서 책상이라도 뒤집고 싶은 심정인데...
이런 경우 제가 열받아서 취소 눌러버리면
"당일 환불은 취소수수료 100% 입니다" 이럴게 빤하니
취소도 못하고... 혹시나 호스트한테 연락 되려나 싶어서 어디 다른 숙소 잡지도 못하고.... 내돈 400밧 훨훨 날아가 버리고... 뭔가요 오늘 이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