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jazz 천벌?을 받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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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azz 천벌?을 받다....ㅠ.ㅠ

heyjazz 21 584

37.gif안녕하세요?
지옥에서 일하고 있는 heyjazz임돠~~~ㅠ.ㅠ
51.gif51.gif51.gif51.gif51.gif51.gif
오늘 아침까지 신나라 하면서 어여 30일 오너라..프할할할
회사 직원들의 염장을 터트리는 재미로 살고있었는데....51.gif
으아악~~~~~37.gif37.gif37.gif37.gif37.gif37.gif37.gif37.gif37.gif
사장님께서 갑자기 쥐가 아플적에 먹는 약을 드셨나....

야. 박대리 다 집어쳐라.....ㅠ.ㅠ
헉... 사장님...
사장님37.gif37.gif37.gif37.gif37.gif37.gif
가야지요...
30일날 가셔서 막대기 휘둘러야지요......
근데 사장님도 뱅기표에서 제가 거부를 하고 본사에서도
좀 뭐라하고 하시니....
그냥 가지마!
이한마디에 울직원들 허파에 바람이 들어갔는지 실~~실~~ 웃으면서
절 보고있고...ㅠ.ㅠ
에휴~~~~
그럼 그렇지 내복에 무신 꽁짜 여행이냐....51.gif
그동안 여러 태사랑 횐님들께 염장을 질러서 벌 받은겨~~~엉엉엉
앞으로는 염장 지르고 다니지 않을께요... 에효.....
울 직원들 아주 절 잡아먹을듯이 놀려 먹어요....
아 미치겠넹.....
결국에는 회의 결과만 레포트만 받기로 했슴돠....ㅠ.ㅠ
크흑....
워프형님, 큐트켓님, 아켐님, 만지작님, 월야광랑님등등
수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염장으로 제가 염장이 터졌슴돠..
책임 지세요.....ㅠ.ㅠ

21 Comments
큐트켓 2008.01.21 16:50  
  아쉽네요... 오리엔트타고..다시 돌아오실때... 염장 지대루..질러드릴라고 했는데...출발도 못하신다니..ㅠㅠ
만지작 2008.01.21 16:54  
  heyjazz님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려주세요~!
전 관광객으로서 태국의 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heyjazz 2008.01.21 17:24  
  내가 이럴줄 알았으...[[고양눈물]]
위로는 커녕....흑흑흑
염장을...크어억~~~~
두분다 며~~~~~[[그렁그렁]]
오늘은 월급날이니.... 보쌈에 소주나 한잔해야지...[[취한다]]
이 억울한 마음......흑흑흑.....
그래도 언젠간 방타이를 할수있다는....10월엔 온 가족이..ㅋㅋㅋㅋ
걸산(杰山) 2008.01.21 17:33  
  이럴 대 쓴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메/롱/

아무래두 충격이 크신가 보네요;;;
아켐 2008.01.21 17:57  
  [[으힛]][[므흣]]
coogee쿠지 2008.01.21 18:28  
  흐~ 안타까움이 크겠습니다. 좋아하시는 태국에, 그것도 공!짜!로 가실 수 있었을텐데요...
전 모레, 수요일에 가요 ^^; (살짜쿵)
미확인 2008.01.21 18:52  
  아쉬움이 크시겠구나..란 생각이 드는데

왜 제 입꼬리에 미소가 걸쳐지죠?^^;;
나그네3 2008.01.21 19:17  
  그정도 가지고 뭘 그러세요. 내일 마누라는 패키지로 태국 가고 전 집 봐야하는데..-_-;;
꼬마연비 2008.01.21 19:30  
  안타깝네여....
전 27일에 가는뎅....
그런뎅 왜그리 염장은 재미있는징....
전 켓언니랑 엽기놀이 하면서 잼있게 놀다가 와야징~~[[으힛]]
heyjazz 2008.01.21 19:44  
  크어억~~~~`[[한판붙자]]
넘무들 하삼....ㅠ.ㅠ
미워 미워
나 가출할랭....ㅠ.ㅠ
워프 2008.01.21 20:35  
  아 이런 아쉽네....뭐 사장님이 그러시니 어쩔수 없지 재즈얌 내가 대신에 사진이라도 보내줄께.....ㅎㅎㅎ
브랜든_Talog 2008.01.21 20:40  
  어머나 다들 왜그러삼~ 상처에 소금들을 뿌리세요~ -_-
어서 털고 일어나세요 heyjazz님 화이팅!

요즘 태국엔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파도에 부셔지고 저녁이 되면 상쾌한 공기와 함께 밤하늘엔 별들이 쏟아집니다. 시원한 라용 바닷가에서 랍스타 버터구이, 꿍채남쁠라 그리고 빠텃 남쁠라에 블랙라벨을 한병 따서 한잔 걸치고 파도에 발을 씻고, 잠이 들면... 정말 좋습니다.[[보노보노]]

어서 힘내세요[[원츄]] 조만간 한국으로 휴가 가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우오아하하하하
아부지 2008.01.21 20:55  
  하늘이 날 버리지않았구나~!!!! 으하하하하하하~!!!!!!!
월야광랑 2008.01.21 22:17  
  댓글 중에 아부지님의 글이 제일 눈에 뜨입니다, 그려!
째즈님, 가출하시면 예빈이와 예현이, 그리고 사모님은? ^.^
사모님이 그 말씀 들으시면, 10월달 여행도 취소하시는 수가... :-)
땡깡 2008.01.21 23:15  
  아 !!! 안타깝네요...
공짜여행이 훨더 잼있는데.....
제가 2월달에 여행가서 지대로된사진
마니마니 찍어서 올릴테니
위로 삼으삼~~~~(지대로 염장 질렀네 ㅋㅋㅋㅋ)
참새하루 2008.01.22 00:47  
  아 정말 안됐습니다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ㅠㅠ

근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오는거얏!
송회장 2008.01.22 02:02  
  재즈님..전 꾹 참고 지내려다가 재즈님의 염장에 다음주에 땡처리 지르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오겠습니다..푸하하하하~~~
워프 2008.01.22 08:27  
  음 태사랑 접속을 할때마다 재즈의 아이디만 보면 이상하게 살포시 미소가 머금어 지는건 왜그럴까?
나만 그런거 아니고.....이상하네그려.....재즈얌 왜 그럴까?
heyjazz 2008.01.22 09:01  
  허걱......
아부지야..... 너무 좋아라한다...ㅋㅋㅋ
송회장님..... 아주 터진 염장을 흐트려 놓으시는군요..ㅠ.ㅠ
워프형님..... 넘하시는거 아닌가요...어흑흑흑
왜 나만 가지고 이러실까....ㅋㅋㅋ
월야광랑 2008.01.22 11:37  
  그동안 째즈님이 염장 지른 거 어디 한두번이었어야 말이죠.
거기다 예빈이까지 동반해서 염장을 지르시니...  :-)
큐피터 2008.01.22 12:58  
  ㅋㅋㅋ 나도 방콕에서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가야 하것다~~ 티비에 카오야이 카우보이 마을을 방영하는데 거기나 갔다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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