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걸어 놓고 기다리시는 분에겐 조금 미안한 이야기지만,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생이 라면과 ,고추장과 건어물을
한아름 안고 내일 방콕 입성 한다는 자랑 좀 할려구요,,^^
부산출발 비행기라,,일찍 도착 할꺼같고,,
전 공항에 마중나가야 하는 귀찮음도 있지만.
라면과 전자제품과,고추장을 생각하면 귀찮음이 쏴악 사라지네요,
어리버리한 동생땜에 제가 방콕에서 티켓예매,,수령방법,출입국작성법,
심지어 부산김해공항서 같이 올 다른 일행분들과의 만남까지 주선 했는데..
내일 조심히 무사히 잘 도착 했음 하고,,
자랑반 걱정반에 글 올립니다..

사진은 한국서 방콕오던 비행기서 찍은 거에요..

p.s:태국에서 살기란에서 주로 활동하나..
이런 염장성 글은 그냥암꺼나가 제격인듯 하여,,
눈팅으로남아 , 알고 있는 아켐님이나,,막빠 자랑하시는분 이나 ㅋ
쿄쿄 귀엽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