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가요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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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가요 갑자기-.-;

fiaa83 7 262

카오산 로드가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가고싶어서 오후부터 망중한 떄리고 있다가 티켓알아보는데..
열시 설 이후엔 가격이 팍 내리길래..
낼름 결재 해 버렸어요!~~~~

카오산 로드........................
my god khaosanroad!!!!!!!!!!!!

일단 뱅기표만 예매하곤
토요일날 뜨는데..^^

호스텔로 갈지 호텔도 싸다드만.. 거기로 갈지 모르겠어요
3박 5 일..

^^
이아..
설레여요.

장기여행자들도 많다던데..
가서 여행 이야그도 듣고 싶고. ㅋㅋㅋ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고
목적없이 지내다 오고 싶으 마음이 불끈불끈..

겨울인데
가면.. hot summer 겠져?^^

반팔입고 전철타면 싸이코 될텐데..ㅋㅋㅋㅋㅋ

아아.. 이래저래 잡설이..-.-

방콕.. 카오산 로드.. 근처에 묵을만한 숙소..(게스트 하우스 가 친구 만나긴 좋을거 같기도 하고..-.- 싼데 호텔에서 묵다가 오는게 낳을거 같기도 하고..)라던가.. 할만한 거 추천해줘요 ^>^

오자마자 바로 출근이지만
일단 지르고 보는 인생 살리라 다짐하며.. ㅋㅋ

7 Comments
월야광랑 2008.02.06 02:35  
  아! 이건 castle 님을 원망해야 하는가?
조카랑 술 먹다가 막상 조카는 방타이 못하고, 본인은 낼름 공항가서 비행기표 사서 방타이해버린... ㅠ.ㅠ
나마스테지 2008.02.07 11:41  
  피아님이 내 가슴에 불을 지르는구만유~아흥
아 요즘 같아선 돈도 싫고 카오산에 등산화 신고...흐흐
夜衣雨寂 2008.02.07 16:13  
  카오산 별로 볼거 없는데 와 그리 이름이 알려져가 그 보다 더 좋은 코스 널리고 널렸거늘 ....
들강아지 2008.02.07 21:05  
  나름아닐까 생각이 듬니다
일상생활에서 탈피해 나갈수 잇다는게 얼마나 행복함니까
어디가 됬든간에요
나마스테지 2008.02.08 12:40  
  카우싸안....음...천국은 천국일 따름이고.
인간군상이 부대끼는 곳, 그곳이 살아있음을 체감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 그래서 카우싸안의 도심?에서 살풋 떨어져 있는 루프 뷰가 편한 휴식처로 느껴지기도 하는 것. 좀더 좋은 숙소..또 찾아지겠지만요^^
fiaa83 2008.02.08 14:05  
  람부트리 호텔 예약해놨습니다^^;; 루프 뷰는 캔슬..
나마스테지 2008.02.08 15:16  
  람부트리...함 가보고 싶게 멋져 보이기는 한데...
루프 뷰....맘에 들어용^^
할머니가 12월 올 때
"담에 또 올거징?" 확인사살하더군요 ㅎㅎ
싸랑하는 원이 땜시 복수?할 거도 있고. 가서 한마디 해야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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