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출국인데 짐도 못쌌어요..;;

라임. 일반 9 264 2008.02.20 22:32

짐도 못싸고 막 늘어놓기만 했네여..;
글구 막 머리가 복잡해여 ㅋ;;
챙기고 할것들이 뭐가뭔지;;갑자기 복잡해지는...^^

저아직 환전도 못했거든요..
외환사이버환전 하려는데 왠 주민번호가 틀리다고 나오질 않나!
또 로긴한 상태인데 계속 로긴을 하라는 둥..
자꾸 오류가 떠서..ㅠ

휴..맘이 싱숭생숭? 하네요 ㅋ 피곤하기도 하구..
그냥 자고 내일 짐쌀까여...ㅋ

9 Comments

아켐 2008.02.20 22:44

아녀..지금 싸여..안그럼 못가요....(심통심통)
꼭 지금 해요...알았죠?[[엉엉]] 나두 갈래~~!!!

큐트켓 2008.02.20 23:02

저도 짐싼다 머한다 하다가 시간 다보내구 출발 5시간전에서야 부랴부랴 싸서... 출발했지요...
준비해 간다던 초고추장은 잊어버리고 마시지도 못할 소주만 700미리 펫트로 4병 들고 갔다는 ;; 그중에 2병은 아직도 케리어 안에 ㅎㅎ

夜衣雨寂 2008.02.20 23:51

4병이나 대단 하십니다. 날이 더워 그런지 아님 환경 탓인지 소주가 많이 안 먹히지요. 갑자기 소주 땡기네...
달려가 말아 갈등을 ㅡㅡ;; 환전은 필요 없이 현지에서 바꾸면 될거 같은데요. 여행 일정에 따라 적당히 필요 한 만큼 한화로 들고 오시면 될듯 워낙 달러 환율이 안 좋아서 한화가 나을 듯 합니다.

월야광랑 2008.02.21 02:27

큐트켓님 그 남은 소주랑 쌩쏨이랑 칵테일을 해서 워프님에게 먹여 보는 겁니다. ^>^
아켐님, 11월달까지 꼭 참아요. :-)

Telecaster 2008.02.21 07:10

소주하고 '쌩쏨'이라는 걸 섞으면 맛이 독특한

모양이군요....다음에 해봐야겠습니다...........

쌩쏨이라는 거 방콕 편의점에 팔겠죠?

Telecaster 2008.02.21 07:11

라임님 아스피린하고 대일밴드 챙겨가세용~

종이우산 2008.02.21 13:37

하루전에 싸면 일찍 싸는거에요~ 저는 태국같이 가까운데 갈때는 출발하기 3-4시간전에 싸서 허겁지겁 간다니까요 하하

월야광랑 2008.02.21 17:03

뭐 꼭 필요한 것은 여권과 비행기표, 여권 그리고 여행 자금 뿐입니다. ^.^

큐트켓 2008.02.21 23:22

저도 이것저것 이쁜옷 입을라구 비치웨어랑 주문해서 싸들고왔는데...왠걸 여기넘싸고 이쁜게 많네요 좀야시시해서 글치... 담엔 옷은 와서 사야겠어요....그리고 워프오빠..콜라에 맥주 아주 조금탔는데도... 냄새만 맡고 알아차리더군요.... ㅡㅡ^ 분명 뭔가 술먹으면 나오는 개버릇이 있을거시야..그래서 저렇게.. 안먹고 버티는걸지도....내언젠가는 밝혀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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