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작가 유치진의 후손 - 유인촌

유치진은 자신이 친일한 사실을 스스로 인정할 정도의 골수 친일파였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광복회에서 작성한 친일명단에도 그 이름이 당연리 올라 있었습니다.

그런 유치진의 손자가 바로 유인촌이지요.

친일파의 자손이 역사스페셜을 진행했다는 거 자체가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는 것이지요.


아래 명단은 대한광복회 홈페이지에 게제된 친일파 명단중 공연예술분야 친일파 명단입니다. 중간에 보시면 유치진이라는 이름이 명백히 있습니다.

◇공연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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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추가...유인촌의 작은 할아버지..시인이던 청마 유치환

그도 역시 친일파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710/h2007101918294421950.htm

그냥 암꺼나..진정 이래도 된다는 것인지..??

오늘은 돼지갈비에 참이슬이 대 여섯병 빨았습니다..죄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