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식객의 도입부분을 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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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식객의 도입부분을 보다 보니...

월야광랑 26 419

식객 도입 부분 (약 10분 정도 지난 후) 을 보다 보니,
왠지 주인공이 아파트에서 식재료 파는 장면을 보니,
주인공이 만지작님 비슷해 보이고,
슬그머니 주인공 엉덩이 만지는 아줌마 삼총사들 보니,
X켐님과 그분들이라는 분들 같아 보이네요. :-)
만지작님, 만지작 거리는 거 좋아 하시는 것 같은데,
요리도 잘 하세요? :-)
26 Comments
아켐 2008.03.03 09:08  
  헉.......[[한판붙자]][[저것이]]
월야광랑 2008.03.03 09:42  
  아켐님, 감사합니다. 
모처럼만에...
영화 보면서 세번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고구마, 두번째는 성찬이 동생, 세번째는 육개장... :-)
그러면서, 왜 우리의 것을 인정받는데 다른 나라 사람의 시각에서 인정받아야 하는지 좀 씁쓸하기도 하더군요.
우리는 과연 성찬일까요, 아니면 오봉주일까요?
왠지 점점 후자가 되어 가는 듯한 느낌에 좀 씁쓸해지는 것 같더군요. ㅠ.ㅠ
아켐 2008.03.03 10:05  
  ㅋㅋㅋ
담부턴 700메가 짜리 드릴께요...
걸산(杰山) 2008.03.03 10:13  
  ㅎ ㅎ ㅎ ...
만지작 2008.03.03 12:37  
  헛.
식객 아직 못 봤어요.
언넝 봐야겠다.
그렇게 미남 배우가 나온단말이에요? +_+
만지작 2008.03.03 12:38  
  방금 포스터를 먼저 봤는데.
오오 주인공 미남인걸요~!!

물론.
나 만큼은 아니지만요.
아부지 2008.03.03 23:09  
  만지작님 남자분이셨어여? [[고양땀]]
아켐 2008.03.03 23:13  
  으하하하하핫..아부지님 최고...[[원츄]]
만지작 2008.03.03 23:19  
  아부지님 미워 미워요 -_-;;;
큐트켓 2008.03.04 02:56  
  거봐요...만지작님은..그냥 편한언니같다니까요...
"일하는게 넘 힘들어요 흑흑 ㅠㅠ" 할땐 진짜.. 언니 힘내 해주고 싶다는..............................;
월야광랑 2008.03.04 03:01  
  으흠...
그럼 만지작님은 남장여인? ^>^
투덜쟁이 2008.03.04 09:55  
  저도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만지작님 언닌줄 알았는데 [[마스크]]
월야광랑 2008.03.04 10:00  
  그럼 이제부터 만지작 여동생이 되는건가요?
이전에도 성별에 혼란을 가져오신 분들이 있었지만, 만지작님까지...  :-)
만지작 2008.03.04 10:27  
  음 -_- 이거 어떻게 감당해야하지? -_-ㅋ
제가 "언니" 인줄 아셨던분들.
제 여행기 한번도 안보신 분들이군요~!

다 미워요~!
월야광랑 2008.03.04 11:14  
  여행기를 보긴 했지만, 왠지 태국에서는 남녀 성별을 겉보기로만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아서요. :-)
걸산(杰山) 2008.03.04 11:58  
  아부지
 만지작님 남자분이셨어여? 
(221.143.77.44) 
=============================================

태사랑에서 웃게 만든 댓글, 간만이네요^^
들강아지 2008.03.04 15:50  
  만지작님 그럼 여자였어요?
가끔 보면 톰보이가 많이 보이던데 그중 하나셨나요
진작 말씀하시지 식당 져준 사람이 톰보인데 소개 시켜 드릴껄 그럼 푸잉들 많이 따라왓을텐데 만지작님 미모면
아부지 2008.03.04 17:42  
  이런....ㅋㅋㅋ
아부지 2008.03.05 00:14  
  만지작님 여행기를 보다가 낭만고양이님 여행기도 봤는데...음...낭만고양이님께서도 남자분이셨네여...[[고양땀]] 그러면..큐트켓님과 아켐님은 여자분 맞으신거죠? 음..설마 워프옵이 남자분이랑 부부라고 소문난건 아니겠지....OTL
월야광랑 2008.03.05 02:38  
  모르죠. 태국인이랑 같은 취급을 받으실 워프님이시니, 또 다른 심오한 세계가 있을지... ^>^
아부님, 29일날 아방추위도 얼추 모일 것 같은데, 오실거죠? :-)
월야광랑 2008.03.05 02:39  
  이러다 워프님이랑 큐트켓님한테 맞아 죽겠다. ㅠ.ㅠ
근데 아직 부부 아니에요. ^>^
아부지 2008.03.05 04:58  
  29일 토욜이잖여유....ㅠ.ㅜ 저 토욜날 제일 바쁜게 대충 6시부터 12시까지라니깐여. 12시넘어서 어케 인천을 가냐구여.....[[고양눈물]][[고양눈물]][[고양눈물]]
아, 그리고 부부가 아니고..부부라고 소문난...인데여. ㅋㅋ
큐트켓 2008.03.05 05:35  
  저 여자 맞아요 ㅎㅎㅎ 상태 아직은 멀끔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부부...흠. 이 모든 계략뒤엔...세뇌가있었다.................
월야광랑 2008.03.05 06:33  
  아부지님, 총알택시... ^>^
아방추위와 면담을 하셔서 담판을 지으시죠. :-)
월야광랑 2008.03.05 11:22  
  아마도 워프님이 또 아부지님에게 일당을 제시하셨을지도... :-)
아부지 2008.03.06 01:10  
  음? 일당이여? 무슨 일당?
그리고..12시넘어서 가믄 1신데..도착하믄 뭐..파장할거같은데여..-_-;;
도착해서 허무하긴 싫어유~ ㅋㅋ
돌아오는것도...참..막막...-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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