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카오산에서 정모하는데....
뱅기 시간이되서 부랴부랴 택시를 잡구 공항으로 갔습니다...
바에서 공항으로 가기전 가방을 챙기구서 나갈려구 하는데...
이름은 잘 모르지만 제 물건인줄 알구서 챙겨주시길래....
똑같은 봉투라서 저두 착각을 했던것이었습니다....
택시안에서 내용물을 확인을 하는데.....
제 물건이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뱅기 시간두 다되어가구 되돌아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가지구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요왕님이 알려줘서 물건의 주인을 찾았지만....
어렵게 구한거라고.... 그래서 더욱 죄송하구요.....
고의는 아니지만 잃어버리신줄 아시고 속상했을것 같아서...
어케 연락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매실님을 아시는분은 이 글을 보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매실님께서 쪽지를 보내주시면 더욱 좋구요.....
제가 가지고 오게되어서 죄송해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