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관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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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관한정보?

아켐 11 594
이제 저도 슬슬 기분이 나빠질려 하네요.
말 그대로 암꺼나 게시판입니다.즉 자유게시판인란 거죠. 자유로이 주제도 없이 글을 쓸수았는 공간이란말이죠.
위에도 분명 "다른 게시판에 올리만한 곳이 없는 글, 여행과 관계없는 아무 얘기나 자유롭게 하는 게시판입니다. 자유롭게 열린 게시판이므로 더욱더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라고 써있습니다..
태국에 관한 모든 궁금한거 알아야할 정보 .등등은 저 옆 여행게시판에 있습니다.이 게시판마저 태국에 관한 게시물만 올려달란 말씀은 좀 그러네요. 태사랑이 물론 태국 정보 를 얻고자 하는 사이트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태국이 좋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좋아서 이곳에 오는 저같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태국 가고자 여행 계획 짤때만 오는 태사랑이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몇몇분들은 글을 너무 올린다..왜 도배를 하느냐 ..이왕이면 태국얘기만 올려라.개인블로그같다..너무 몇몇만 친하다.등등등..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습니다.아예 게시불이 안올라오는 게시판보단 이곳을 좋아하는 분들의 친근한 게시판이 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너무들 그러시니깐 이젠 게시물 올리는거 댓글 다는것도 싫어지고 기피하게 됩니다.그런데 그것이 왜 그렇게 눈에 안이뻐보일까요? 뭘 원하시는걸까요?

11 Comments
들강아지 2008.03.04 21:14  
  노여워하지 마세요
어쩌면 가장 일상적인 생활상을 이해 못하시는분
갔네여
생활 그게 어쩌면 정보일수 있는걸 ㅠ.ㅠ
들강아지 2008.03.04 21:23  
  단적인 예 하나 들죠
얼마전에 절 약올리실라고 큐트켓님 이 쓰신글이있씀니다
일반 태국 관광오신분들은 좀생소하실 정보가 하나있네요
카오냐오마무앙 저도 처음먹어본거니깐요
그래서 양을 몰라 다먹고나서 배 불러 이틀을 식사 안하고 그랬씀니다
기냥 간과 하지마시고 그속에서 답을 찾으시는게 어떨지요
안따까워 글을 올림니다
chilly 2008.03.04 21:38  
  맛있는거 주시면 전 가만히 있겠습니다 ㅋ
걸산(杰山) 2008.03.04 23:08  
  여행과 관계없는
아무 얘기나 자유롭게 하는 게시판입니다.
===========================================

위에 운영진이 공지로 밝혀 둔 내용인 데,
여행과 관련 없는, 태국과 관련 없는 글이라도
올려도 전적으로 무방한 거 같은 데요, 머.

태국정보는 딴 게시판에도 흘러 넘치는 데
검색기술을 좀 더 익히는 게 필요한 듯 싶네요.
월야광랑 2008.03.04 23:35  
  뭐 세상엔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는 법이지요.
먹는 이야기인가에 댓글 달았더니,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
yui 2008.03.04 23:37  
  저...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99.999%)
모릅니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하지만 좋아라 하고 재밌고 즐겁습니다.
정말 보고도 싶구요^^
이런 저런 글이나 말로 시비(?) 걸지 마시고
그냥 즐겁게 읽어 주고,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달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가 좋은글, 잼난글 있으면 올리고...
전 지방이라 보고픈 사람들 보고싶어도 못 본답니다.
이렇게 글로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우리 좀 더 밝은 눈으로, 아름다운 생각으로 살아요...^^
좋아요~
쪼아~ 쪼아~ㅋ
큐트켓 2008.03.04 23:44  
  어릴때...항상 투정많고.. 이것저것 불만 많고 나밖에 몰랐던 제게.. 할머니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이 있었죠...
"세상 사람 다 너같을순 없다... 어찌 제맘에 들겠니.." 라고.. 
항상 상기하고 기억하는 말이지만... 저도 사람이기에 때론.. 살다보면..정말 제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죠....
그걸 다른사람에게 표출하면.. 욕을 먹던.. 무시를 당하던 시정이되던.. 그순간은 후련할지 몰라도...
결국 그게 자기 성격이 되더라구요... 매사에 불만..
별것아닌것에 짜증.. 그리고 비뚫어지는 눈....
그래서 항상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잘안돼네요...
결국은 자기 스트레스 입니다.. 눈에 들어오는것중에...
비뚫어진것이 많다는것은.. 그래서 왠만하면 그냥 즐기고 살려고 해요... 내와 내주변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만 주지않는다면............. 내할일도 바쁘거든요..
오늘따라.. 신신애씨의 "세상은요지경" 이란 노래가
와닿네요... 중학교때 첨나왔을땐 참.. 웃긴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ㅎㅎㅎ
월야광랑 2008.03.04 23:47  
  태국에 관한 글은 "묻고 답하기"도 있고, "태국에서 살기" 게시판도 있습니다. :-)
그냥 암꺼나는 낙서장의 다른 말이 아니던가요? 그냥 끄적끄적 아무거나 끄적대어 보는...
옛날 썀쑝의 모 회장이 했다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앞서가는 사람 발목잡지 말라고... 본인들이 마음에 안드는 글들이 올라 오면, 어떤 글들이 바람직한 글들인지 본인들이 모범을 보여주면 그만이라고 봅니다. 그냥 댓글로 딴지 걸듯이 말 한번 뚝 던지고 그러는 것은 좀 그렇네요. 물론 수줍으셔서, 너무 아는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소외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게시판의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닌 글들을 단순히 짜증난다고 툭 한마디 던지고 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yui 님 말씀대로 긍정적으로 같이 어울리면서 과연 어떤 글들이 이 게시판에 어울리는지 모범을 좀 보여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간큰초짜 2008.03.04 23:57  
  짜이 옌옌~
월야광랑 2008.03.05 00:11  
  큐트켓님, 유행가 가사가 가슴에 와 닿기 시작하면, 그건 그만큼 성숙해졌다는 의미입니다. ^>^
이제 왠만한 미성년 출입업소도 출입 가능하시겠군요. 쿨럭.
태한사람 2008.03.05 12:13  
  제일 윗글- ---다른게시판에................

 ..........에 해주세요----

 를 안 읽어 보신것 같네요^^

 사실 저도 자세히 보긴 첨 이군요..

 일일이 머리속에 담아 읽어 보진 않죠..^^

 이해를 못하고 글 쓰신것 같으니

 다들 마음 푸시죠..^^

 짜이 옌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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