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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요..

성민이그등요 15 432

4월 4일........출발합니다~~!! 항공권 이미 예약했구요.

기타 루트도 다 짯습니다.

준비물 준비도 오늘내로 끝나구요. 문제는 남은 기간동안 뭘하죠??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ㅜㅜ

알바하고 있는데 이건뭐 앉아 있기만 하는거라서 심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죽겄습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15 Comments
월야광랑 2008.03.10 11:37  
  뭘 그런 걸로 고민하십니까? ^.^
할일 없으면 태사랑에서 여행지 정보 더 찾기...
태사랑도 모자라면, 구글이나 야후, 네이버 등에서 정보찾기...
태국어 기초 배우기. ^.^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phasathai/thank.php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phasathai/thank.php </a>

등등이 있습니다. ^>^
월야광랑 2008.03.10 11:39  
  더 심하면, 태사랑에서 태국어 노래 자료실에서 태국어 노래 다운 받아서 듣기 등등도 있습니다.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view.php?id=note2&no=3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view.php?id=note2&no=3 </a>
에서 생존 태국어도 필히 알아야 할 태국어들 중의 하나입니다. :-)
Telecaster 2008.03.10 11:41  
  4월4일부터 무릉도원이 펼쳐질텐데 돈워리임다~~~~
포맨 2008.03.10 11:50  
  있을때보다 있기전이 더 행복합니다.
비 해피...
월야광랑 2008.03.10 11:53  
  아마도 3주 정도의 시간이면 태국어를 속성으로 공부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태국어를 알면서 여행하는 거랑 모르면서 여행하는 거랑 또 재미가 많이 틀리니, 시간 있으시면 태국어를 공부하시는 것도 괜챦을 겁니다. 특히나, 태국어 문자를 대충이나마 읽으실 수 있다면, 더 많이 도움될 겁니다. :-)
chilly 2008.03.10 14:03  
  남은 기간동안 나무를 심으세요 4월5일 식목일 전까지
나무를 심고 떠나세효~
꼼팅 2008.03.10 16:04  
  지루하지만,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태국어 공부하고, 나무 심고도 심심하시면...다음 방타이 계획 또 세우세요!ㅋㅋ
낭만냐옹이 2008.03.10 16:58  
  이건 필시 염장글일게얌.. ㅋ
큐트켓 2008.03.10 23:51  
  이거...내가 한달전에 고민하던거랑 같은 증상인데 ㅎㅎㅎ 그냥 남은 시간을 즐기세요..암것도 준비하지말구..그러다가..한일주일 정도남으면..헉....준비도 못했는데 하고 맘이 다급해 집니다...그러다 보면 남은 시간 후딱가요 ㅎ
수이양 2008.03.11 01:09  
  수면제 10알 먹고 10일 주무세요 -ㅅ-
태한사람 2008.03.11 02:57  
  ㅋㅋㅋ...

 ㅎㅎㅎ...
참새하루 2008.03.11 07:41  
  염잠 지대로..ㅎㅎㅎ
성민이그등요 2008.03.11 10:45  
  염장이 아니구요~~ 정말 시간이 안가서 그래요.ㅋㅋ

지금 아르바이트 하고있는데 시간 정~~말 안가네요.

운좋게 공공근로 라는걸 하고있는데 그냥 9시간동안

앉아있기만 하는건데 제 성격과 너무 안맞네요.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근데 태국어 공부를 한다고 치면.

제가 태국말로 질문은 하면 그사람도 태국말로 답을

하잖아요?? 근데 그걸 어떻게 알아들어요??

계속 내가 하는 말만 생각하고있었는데 불현듯

나도 알아 먹어야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ㅡㅡ;;;
곧미남 강~ 2008.03.11 17:30  
  부족전쟁 강추
월야광랑 2008.03.12 09:02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일종의 성의죠.
다른 나라말을 배울려는 성의를 보이면, 태국에서 여행하다가 은근히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거기다가 자꾸 쓰다보면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가능하게 되구요.
우리 나라도 외국인이 서툴게 한국말로 하고자 하면, 왠지 이뻐보이고, 길 모르더라도 주위에 물어 봐서 목적지까지 바래다 주고 싶은 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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