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곳 필리핀에 눌러산지도 보름이 넘어갑니다...

이곳도 역시 동남아죠^^ 태국과 같은...

하지만 이곳에선 태국과 같은 순수함...문화의 어울림 등등을 찾아볼수없네요

이곳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1년내내 한국 가을날씨라는점...하늘이

손에 닿을듯 가깝다는점...등등...

하지만 왜이리 태국이 그리워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잔인한 국민성때문에 해가 진 이후에는 밖에 나가는거조차 두려운 이나라...

뭐...좀더 사랑해보는수밖에 없겠죠 ㅋㅋ

태국 다니시는분들...그곳 정말 행복한 곳이라는거 아시죠?^^

그리워지네요...어딜가도 반겨주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