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독학 한달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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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독학 한달째 ㅡ..ㅡ

남토 13 695

머리가 나쁜건지 한달째 책을 보며 공부를 해 봤는데 생각나는게 10문장도 안됩니다. 회화만이라도 해 볼라 했는데, mp3(태국어) 들으면 30분도 안돼서 잠이 스스로 옵니다..아무리 잠을 자도 말이죠..일단 글자를 보면 이게 과연 글자인지하는 생각이 들며,아무리 묵직하게 소리를 내보려 해도 코맹맹 소리로 ...^^:; 암튼 한 일년 해 볼랍니다. 근데 농담아니구 태국어 회화를 오래 들으면 머리 주위에 모기및 파리가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병인가요?

그러고 보니 여름휴가에 또 한번 방콕엘 가봐야 겠습니다.첨 여행이 푸껫 그담이 파타야 그담이 방콕 이번 여름엔 치앙마이로 가봐야 겠네요..
태국엔 뭔가 중독성이 있는듯 합니다.. 집에 봉을 하나 설치 할까 합니다.

13 Comments
괴물인간 2008.03.13 00:27  
  zz 모기소리 파리?ㅋㅋ 정말 웃깁니다 모조건 외우세요..그리고 써먹으세요 그럼 늡니다 처음엔 안들리지만 자주 하면 들리고 또 배운 문장 써먹게 됩니다 이성 친구가 있으면 더욱 좋구요..
월야광랑 2008.03.13 02:56  
  자주 방타이를 하심이... ^>^
자꾸 실제로 써봐야 얼마만큼 늘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테리킴 2008.03.13 06:21  
  저도 독학좀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네요...ㅠㅠ
생존태국어 언제즘 벗어날까....
월야광랑 2008.03.13 08:58  
  으흠... 테리킴님은 작업용 태국어만 늘어가실 듯... ^>^
찬락쿤 2008.03.13 10:10  
  집에 봉은 왜?  ^^  어학처음은 독학하는게 좋지 않습니다.
찬락쿤 2008.03.13 10:36  
  자신의 발음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언어습득이 늦어집니다.
남토 2008.03.13 12:34  
  누가 그러더군요..혼자해서 독학이 아니라 독하게 해서 독학이라구..오늘도 엠피삼을 들으며 잠을 잡니다
savina 2008.03.13 19:33  
  저도 태국어 공부 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데 같이 공부 하죠 혹 부산에 사신다면...  전화상이라도 주고 받으면 좀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나이가 들어 그런지 안 외워지네 마음만 앞서지...
남토 2008.03.13 22:13  
  ㅇㅎㅎ 서울에 살아요.. 제가 곰곰히 생각해 보는데 무조건 외우는건 비추입니다. 가나다라 부터 무조건 해야할듯 하네요..기초가 부족하면 난중에 돌아가야 하니깐요.
남토 2008.03.13 22:16  
  갑자기 뭘 해보고 싶었던게 오랜만인거 같았어요..근데 어려워 ㅡ..ㅡ 졸립고 토나옵니다
savina 2008.03.14 15:25  
  부산이면 좋았을텐데...  저도 열공 할께요 몇달 지나 얼마나 늘었나 지면으로 애기 해 주세요. 남토님 말씀 따라 가나다 부터 차근 차근 하죠 감사 합니다.태국어 통달의 그 날까지 아  ~자
미티 2008.03.15 15:27  
  경험상...간단한 회화를 중심으로 묻는거랑 답변 모두
외우심을 추천드립니다...그러면 하시라도 태국인이랑
얘기할 기회가 생겼을때 최소한 답변이 두서너번
와따 가따 할때까지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실 터이고
그 짧은 대화가 좀 더 길어지고...다른 상황도 추가 하시고 하시다 보면 어느새 응용까지 하고 계시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겝니다...한문장 문장만 외우시는건
비추..말이 끈키면 이어갈 말이 없습니다...
savina 2008.03.15 23:21  
  태국어 먼저 공부 하신 선배님들 다 감사합니다. 귀한 경험이야기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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