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짜기 사라진 사람을 찾습니다.(불안한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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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짜기 사라진 사람을 찾습니다.(불안한마음에...)

짜우차이 6 839

태사랑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이며 태국에서 같이 일을 하기로 한 사람인데 어느날 갑짜기 연락이 두절되 걱정이 되는 마음으로 혹시나 하여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태사랑 아이디는 소고기1근(sogoki600g)이라는 아이뒤를 사용하였으며 이름은 김정희(여) 나이는 33세(제가 아는것은 여기까지입니다.)

태국에 장기여행중이었고 카오산쪽에서 머물다가 파혼요틴쪽에 아는 지인집에 머물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월 2일 마지막 통화를 하였고 다음날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그 다음날 부터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전화신호는 계속가는데 전화를 받지 않다가 어느날부터 전화도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오해하시는분이 계실까봐 얘기하는데 저에게 피해를 준 사실도 없고 너무나 하고 싶은 일이라면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한달가량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라 갑짜기 연락이 안되는게 불안한 마음이 조금 듭니다.

운영자분께 부탁합니다.
태사랑에 자주 접속하였던 사람이기에 3월 2일부터 지금까지 혹시나 접속하였는지 여부를 알수 있을까 부탁드립니다.

다행히 어떤이유던지 저에게 연락하고 싶지 않았거나 그냥 말없이 한국에 돌아간거라면 좋겠는데 여자혼자 오래동안 태국에 있었고 어느날 아무말 없이 아무이유없이 사라져 걱정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혹시 이사람의 행방을 알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댓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와의 일과 상관없이 그냥 아무일 없기를 바라면서...

6 Comments
월야광랑 2008.04.04 23:14  
  아무 일 없기를 바라며,
무소식이 희소식이기를 바랍니다.
큐트켓 2008.04.05 03:51  
  진짜 걱정 되시것당...
요술왕자 2008.04.05 10:53  
  쪽지 보내보세요...
왼쪽 상단 본인 닉네임 누르고 쪽지보내기 누른뒤, 하단에서 online체크 없애고 닉네임을 넣어 검색하시면 됩니다.
짜우차이 2008.04.05 21:15  
  요술왕자님 그게 아니라 3월 2일 부터 지금까지 혹시나 접속했는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만약 접속했다면 나쁜일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가가멜앤스머프 2008.04.07 05:28  
  요왕님의 저 말이 힌트일꺼 같은데요..
요왕님도 남의 로긴 정보를 함부로 알려 줄 수 없으니까요..
아니면.....할 수 없구요.
요술왕자 2008.04.07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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