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본토와 한국에서의 맛은 좀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서울에도 한 대여섯군데 있다고 들었는데...

그중 평이 괜찮은 곳을 다녀왔는데도 내심 별로 만족은 안되더라구요.

(콕 찍어서 얘기하면 좀 문제가 될 것 같아 익명으로 표현합니다.)

굳이 음식이 맛없다가 아니라... 예전에 타이에서 먹던 맛과는 쫌... 다르네...

이런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죠. 값도 그나마 무난하다고 해도

중국음식점보다도 비싸네요. ㅠㅠ

갑자기 음식 얘기를 하다보니, 배가 더 고프네요.

우리 선생님은 얌운센이 그렇게 생각난다는데...

매콤시큼한 톰얌꿍과 길거리 국수가 제일 생각나네요.

먹거리 때문에라도 빨리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