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이랑 카오산로드..?
지난 주 토요일 이태원을 갔드랬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어여쁜 동남아 여동생(?)들도 보고..-_-;;
각국 외국인들 구경한다고 눈이 휘둥그레.ㅋㅋ
문득 걷고 있자니 카오산로드가 생각나는..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는것 두 가지..
첫째.. 개인적으로 태국을 두 번이나 갔는데..왜 카오산로드에서 전 흑인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을까요.??
둘째.. 나는 한국인인데... 타국인 카오산로드가 이태원보다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특히 이태원 흑인들 보자면 겁나서 덜덜..-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