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이나 해도 되는거죠? ㅎㅎ
안녕하세요 ㅋㅋ
매일 눈팅만 하다 이번에 가입도 하고 그냥 끄적거리는 글도 쓰려는.. 
착한 회원이 되려합니다 하하
전 5년전에 태국여행을 했는데 솔직히 태국에 대한 느낌은
그저 쏘쏘~ 입니다. 세월이 지나서 여러곳 다녀보니 태국 기억은 점점
잊혀지고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이번 여름에 동남아 52일 배낭여행을 계획해서 출국일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_ㅎ  D-60 전부터 기다렸는데 이제 20일대로 돌입했습니다.
6월 25일에 떠나서 8월 15일에 돌아와요 
모두들 전쟁일어나서 피신하고 독립하니까 돌아오냐 이러더라구요.. 허허 
일단은 여행기랑 책 읽어보면서 조금씩 감을 잡아가고 있어요 ㅋㅋ
준비는 기말고사가 끝난후 시작해야할듯 ! 
기대감과 초조감에 하루하루 지나다보니 어느새 6월이네요. 으흐~
겨울방학에 이집트 배낭여행을 했었는데 항공사에서 제 짐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전 한 4~5일간 짐 없는채로 살았었는데 이게 참 좋더군요ㅋㅋㅋ
그리고 150불도 벌었어요! 좀 짱인듯? +_+ 평생에 이런 기회는 없을 듯한
그런 경험을 했었는데 그 번돈으로 이번 여행 경비에 보탰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기간에 떠나시는 분 있으면 거기서 뵈요 우후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