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왓 사켓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운하버스 다니는 수로 위 다리 부근 오른쪽 공원 (삼삼오오 모여있는 한량 툭툭기사들,괜히 친한적 다가와 어디 서 왔냐고 물어보며 접근해 푸 카오텅 문 닫았다고 하면서 원하지도 않는데 지도 들이대면서 여기 뭐 있고 저기 뭐 있고 마지막에 슬그머니 우격다짐식으로 500바트를 넌지시 제시합니다,양아치 티나는 툭툭맨들)

*툭툭 탈 때 조심하시길..택시타고 수언 룸 나이트 바자 가다가 툭툭이 넘어져서 기사가 많이 다친 것을 보았습니다. 탑승자 백인여자도 서있긴 했지만 많이 다친것 같았습니다.

2. 위와 비슷한 수법으로 왕궁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짜오프라야강 선착장에 가면 동양인만 보면 은근슬쩍 다가와서 1000바트를 주면 자기가 다 알아서 해주겠다고 하면서 얼굴에는 느끼한 미소를 지으면서 들이대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ㅡㅡ(미쳤군)

혹시 이런 부류를 만나게 되신다면 그냥 무시하세요..
괜히 대꾸하면 시간낭비에 기분만 버리게 됩니다.

*위의 두 부류의 사진도 찍었지만 용량이 크다고 해서 첨부가 안된다고 해서못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