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트 토마토를 다녀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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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트 토마토를 다녀오다 -_-+

만지작 27 456

부장님을 믿지 마세요 -_- 의 부장님께서 몸을 담고 계시는
오므트 토마토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몇번 보긴 했지만
실제로 가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부천역 부근의 오므트 토마토.

사실 일부러 가려고 간건 아니고 -_- (부장님 죄송해요)
지나가는 길에 눈에 딱 보였고
태사랑이 생각났고.
태사랑의 부장님이 생각났습니다.

월차를 내고 쉬는 날의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맛있는 오물오물 오므라이스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__^
부장님 맛난 메뉴 더 많이 부탁드려요~!

27 Comments
팍치뺀 똠얌꿍 2008.04.28 13:31  
  예전에 강남 센트럴점에서 맛나게 먹었던 김치 묵은지 소스? 오므라이스도 맛났었는데 그 생각하고 방문했을땐 그 메뉴가 없어서 많이 섭섭했다는...ㅎㅎㅎ
아켐 2008.04.28 13:43  
  부천까지 갔어요? 흠.......데이또? 좋아 좋아 [[므흣]]
봄길 2008.04.28 13:46  
  근간에 가족이랑 부천갈 일이 있는데... 부장님(?)은 누구세요. 그리고 오므라이스는... 나는 아닌데 애들은 좋아하고...식사장소로 그 근처 아웃백을 생각했는데...
무슨 사연이 있으세요. 태사랑멤버는 물을 공짜로 준다던가...ㅎㅎㅎ
술취한 곰탱 2008.04.28 14:59  
  ㅋㅋ예전엔 코엑스점 오므토토마토 특유의 시끌벅적함음 좀 멀리하지만 맛은 진짜 끝내준다는 ㅋ
큐트켓 2008.04.28 16:23  
  오므토 토마토..명동점 .. 전국을 도는 미식가들 블로그에 올라온거 봤는데 맛있어 보이던데요 ㅎㅎㅎㅎㅎㅎ
칼로리 압박이 장난 아닐정도로 이것저것 많이 올려져있던데 ㅎ
만지작 2008.04.28 16:31  
  전 제발...칼로리 팍팍...살 좀 쪘으면 -_-;;;
큐트켓 2008.04.28 16:36  
  운동~! 말라도 잔근육있음 그래도.. 섹쉬해보이긴 하잖아요.......... 물살은 아무리 쪄봐야.. 성인병의 원인......
나부터 이놈에 뱃살좀 어떻게 해야지 이제2킬로 뺐는데..어흘 ㅎㅎ
월야광랑 2008.04.28 20:54  
  김부장님이 일하시는 곳에 오므뜨 토마토였구나.
혹시나 미국에 지점 없죠? ^.^
아부지 2008.04.28 21:59  
  메뉴가 많아서 갈때마다 고민인데..뭐..많이도 안가봤지만..갠적으론 뭐가 맛있나여? 추천! 이런것도 안보이던데..음..
잠신 2008.04.28 22:43  
  번개를 그곳에서 할까? 일차 모임장소 및 술독에 빠지기 전초전으로 뱃속에 오므라이스를 채워볼까요^^
아부지 2008.04.28 23:38  
  그것도 괜찮네여. ^^
가가멜앤스머프 2008.04.29 00:32  
  김부장님 미국으로 출장가신다네요.
미국에 진출 예정이라더군요. 월야광랑님 쪼끔만 기다리심 아마 맛 보실 수 있을꺼에요
저희 여행사에도 식사권 20장이나 주고 가셨는데....
근데 언제 한국가서 먹어보나....쩝
큐트켓 2008.04.29 01:54  
  나도 시식권 주신다고 했는데..다이어트 중이라 아직 안받았건만...그러면서 이것저것 다먹고 댕긴다는 ㅎㅎㅎ
난 그메뉴 맛있어 보이던데.... 오므라이스에..큰새우튀김이랑 감자볼..있는거 ..그리고 화이트소스 ㅎㅎ
월야광랑 2008.04.29 05:50  
  으흠... 과연 시카고까지 언제쯤 오실까? ^>^
다들 춥다고 다 도망가서, 시카고 근처에 오래 버티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
김우영 2008.04.29 11:24  
  헐.. 이런창이 있었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으흠.. 명동2호점은 태사랑회원님들 전용할인점으로 만들라고 해야 겠네요....
ㅎㅎㅎㅎ
김우영 2008.04.29 11:27  
  시카고에 우리 사촌형이 살아서.. 가끔 놀러오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하하하하...
이젠나도^^ 2008.04.29 15:26  
  아~ 오므토 토마토셨군여~^^;;
디게 궁금했는데~
저도 전용할인점 가볼랍니다.~~ㅎㅎ
월야광랑 2008.04.29 18:10  
  명동2호점에 영춘점장님이 계신건가요? ^>^
전에 여행사에 비행기표 구하러 들렀더니, 시카고 근처에서는 유학생들도 왔다가 겨울에 눈만 많이 오고 심심하니까, 2년 정도만 있다가 다들 코스 마치자 마자 미국 동부나 서부로 도망간다고 하더군요. ^.^
사실 오늘도 아마 눈이 좀 올거라고 기상예보가 그러던데... ㅠ.ㅠ
카라완 2008.04.29 21:18  
  오무토나 김밥천국 오무라이스나 맛은 똑같음
큐트켓 2008.04.30 00:11  
  대신...시간대는 가장 한가하고 매출 적게 나오는 시간으로 정해서 그시간내에 방문하면 할인해주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봄길 2008.04.30 08:30  
  위생상 안좋아보여도 김밥천국 오므라이스가 나을 지도 므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 근래 외식업에 관계된 여러 댓글들을 볼 때는요.
허긴 위생도 눈앞에서 말아내는 김밥천국음식이 그리 안 나쁠지도...
매트릭스에서 '사이퍼'가 먹어대는 그럴 듯한 음식이 상업적으로 잘 포장된 그런 음식들 아닌지 모르겠네요. 온갖 향료로 맛을 낸...
만지작 2008.04.30 17:54  
  입맛의 다양성과 위생관념이
각자 생각하기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겠지만.

부장님께서 오므토 토마토에서 근무하신다는걸
이미 제가 글에서 말씀드렸는데...

굳이 오므토 토마토를 비하하는 댓글들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

자신만의 정보를 전달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상대방을 바로 앞에 두고 좋게 표현할수도 있는 부분을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예상하지 못했던 댓글들을 보니...부장님께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
아부지 2008.05.01 01:29  
  음..이건 제가 봐도 그렇네여. 무엇이든 자신이 선택한것은 자신이 감당할 일이지만 남이 선택한것에 이렇다저렇다 비난이나 비하할일이 있나여? 예를 들어 TGI에서 볶음밥을 먹었다하면 분식집에서나 먹지 뭐하러 돈들여서 그런데서 먹냐 똑같더라 등등 뭐라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이러건 저러건 자신의 선택인겁니다. 분식집에서 드실분들은 분식집에서..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드실분들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왜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지 전 잘 이해가 안가네여.
하물며 이 게시물이 홍보의 목적을 가지고있는 글이 아님에야..(뭐..읽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수있지만 제게는 아니라서...-_-;)
큐트켓 2008.05.01 08:21  
  요즘 김밥천국도... 옛날같지 않던데요...
너무 부실해져서..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짬뽕라면가격은 올랐는데...딸랑 조개2개에..오뎅을 왜그리 잔뜩 넣냐구 ㅠㅠ...............오뎅도 해물이야? ㅜ.ㅡ
월야광랑 2008.05.01 10:07  
  김밥천국은 김밥이 맛이 없던데요?
뭐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김밥의 밥을 너무 질게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ㅠ.ㅠ
필리핀 2008.05.01 12:00  
  1000원짜리 김밥...
(이제 올라서 1500원인가???)
중국산 찐쌀 쓰는 거 아닌가요???
봄길 2008.05.01 14:28  
  김밥용쌀은 차진 쌀보다 납방계쌀이 식감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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