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일간의 타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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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일간의 타이생활

찬락쿤 8 569

드됴 담달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준비를 하나씩, 하나씩...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아침 출근길이 행복해보이는 이유... ^---^

역시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혹은 제일 좋아하는 걸 해야

행복하다는 단순.평범한 진리를 다시 느끼면서...!

일단 6월초는 휴가부터 가야겠습니다.

꼬창이나 푸켓이나, 파타야나, 후아힌이나...

발길닿는대로 먼저...!

8 Comments
월야광랑 2008.05.09 10:42  
  8개월이라니...
파견인가요? ^.^
잠시 어지러운 국내의 정치상황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지 않을까요? :-)
찬락쿤 2008.05.09 11:25  
  거창하게 굴자면, market research엔
Field analysis 정도 되겠군요. ^^
찬락쿤 2008.05.09 11:26  
  소고기에서는 확실하게 대피가 되겠죠. ^^
용량 딸리는 mb로부터도.
기타는 뭘까요? 글쎄, 탈출~! ㅋㅋㅋ
월야광랑 2008.05.09 11:44  
  아마도 바보가 되는 것에서도 멀어질 수 있겠죠... ^>^
근묵자흑이라쟎아요. 한국에 있으면, 누구 닮아서 용량이 이메가로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
월야광랑 2008.05.09 11:45  
  아! 그건 너무 심한 욕일려나? 이메가 닮아간다고 하면... ㅠ.ㅠ
히히힛힛힛 2008.05.09 12:13  
  부러워요 ㅠ.ㅠ
나도 언젠가는 꼭 찬락쿤씨처럼 될래요~
찬락쿤 2008.05.09 14:53  
  생각같아선 한 4년 8개월 내에는 안 돌아오고 싶네요.
봐도 울컥~ 할 것 같은 그런 짓꺼리만 해대니...
이게 어디 나라라고 할 수 있을지...?! ^^
간큰초짜 2008.05.09 15:33  
  전 5년간 주재원 발령받고 갔다가 한국이 그리워 1년반만에 본사복귀요청해서 들어왔는데...미쳤던게 분명합니다. 이젠 보내달래도 안보내줍니다. 출장갈일도 점점 줄어 5개월째 못가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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