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에 글을 자주 남깁니다
					글을 올리기도 하고 댓글을 달기도 하고 보기도 하면서 간간히 제가 올린 글들을 되새겨 읽어봅니다. 
거짓이 없는가. 어리석음이 진동하지는 않는가? 혹시 야비하지는 않았는가? 무익한 논쟁은 아니던가?
되돌아보면 마지막 부분이 항상 걸리더군요. 무가치한 논쟁일 뿐인... 가십거리 정도밖에 안되는 그런 글일 경우 말입니다.
태사랑은 그래도 멤버십을 가지고 또 여행이라는 공감대를 가진 분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라 나은 편입니다.
개소문과 네이버의 경우 정말 이런 글들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응대하는 일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주로 그런 곳에서 많이 활동을 합니다.
내공을 쌓거나 수양(?)을 하는데 그런 막장같은 곳만큼 도움이 되는 곳도 없기때문입니다.
언젠가는 인터넷에서 나눈 글들을 책으로 엮어볼 생각입니다. 내 생각만 일방적으로 편집한 책보다는 훨씬 유익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글을 함께 올리게 되면 연락이 닿는대로 꼭 먼저 양해를 구하고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책이 되면 보내드릴 생각도 있고요.
이제 오프라인에서 활동을 재개하면 인터넷 쪽에 조금 들어설 여유가 적어지겠지만...책 한권쯤은 만들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종교적으로 저와 아주 다른 분들 중에 저를 너무 격려하고 환영해준 분들이 늘 고맙습니다.
솔직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못받는다고 예수님도 말했는데...태사랑에 mi***님, 요새 알게 된 나마***님 등등은 정말 멀리 있는 분들인데도 제게 놀랄만큼 너그럽게 대해주신 분들입니다. 계산을 한다면 그렇게 호의를 베풀 이유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근데 대개 여성유저분들이라서 이 나이가 돼도 이 미모는 어디서나 통하는구나 주책을 부려보기도 합니다. 얼굴 한 번 안봤는데도 말입니다 ㅋ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제게 티격태격 진지하게 저를 돌아보게 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말입니다. 아빠콩님을 통해서도 요새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조금 다르면서도 많이 비슷한 점들을 보며 생각들을 정리해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정말 바랍니다.(꼭 고별사같은 분위기인데...아니거든요ㅎㅎㅎ)
				거짓이 없는가. 어리석음이 진동하지는 않는가? 혹시 야비하지는 않았는가? 무익한 논쟁은 아니던가?
되돌아보면 마지막 부분이 항상 걸리더군요. 무가치한 논쟁일 뿐인... 가십거리 정도밖에 안되는 그런 글일 경우 말입니다.
태사랑은 그래도 멤버십을 가지고 또 여행이라는 공감대를 가진 분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라 나은 편입니다.
개소문과 네이버의 경우 정말 이런 글들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응대하는 일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주로 그런 곳에서 많이 활동을 합니다.
내공을 쌓거나 수양(?)을 하는데 그런 막장같은 곳만큼 도움이 되는 곳도 없기때문입니다.
언젠가는 인터넷에서 나눈 글들을 책으로 엮어볼 생각입니다. 내 생각만 일방적으로 편집한 책보다는 훨씬 유익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글을 함께 올리게 되면 연락이 닿는대로 꼭 먼저 양해를 구하고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책이 되면 보내드릴 생각도 있고요.
이제 오프라인에서 활동을 재개하면 인터넷 쪽에 조금 들어설 여유가 적어지겠지만...책 한권쯤은 만들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종교적으로 저와 아주 다른 분들 중에 저를 너무 격려하고 환영해준 분들이 늘 고맙습니다.
솔직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못받는다고 예수님도 말했는데...태사랑에 mi***님, 요새 알게 된 나마***님 등등은 정말 멀리 있는 분들인데도 제게 놀랄만큼 너그럽게 대해주신 분들입니다. 계산을 한다면 그렇게 호의를 베풀 이유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근데 대개 여성유저분들이라서 이 나이가 돼도 이 미모는 어디서나 통하는구나 주책을 부려보기도 합니다. 얼굴 한 번 안봤는데도 말입니다 ㅋ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제게 티격태격 진지하게 저를 돌아보게 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말입니다. 아빠콩님을 통해서도 요새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조금 다르면서도 많이 비슷한 점들을 보며 생각들을 정리해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정말 바랍니다.(꼭 고별사같은 분위기인데...아니거든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