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영국에서 광우병으로 자식을 잃은
어머니 (언론인)가 만든
싸이트가 있습니다.
이 어머니는 24살의 아들 (앤디 블랙)을
인간광우병으로 작년 12월 16일에
잃었습니다.
아들은 BBC 라디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발병후 불과 몇개월만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어머니는 BBC와 함께
"누가 내아들을 죽였는가?"
(“Who killed my son?” ) 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도 계속 광우병에 관한
조사를 거듭하여
학교 급식과 유아 이유식, 병원 백신까지
연관된 사실을 거듭 밝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영국이야기가 아닌
조만간에 대한민국의 현실이
될지도 모를 이야기입니다.
(챵마이지미의 '란나왕국'에서 퍼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