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군가가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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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군가가 그리워지네요.

낭만냐옹이 16 408

日, "독도는 일본 땅" 주장ㆍ교육 강화

요즘 일본이 또 독도는 지네꺼라고 주장하네요...;;
그나저나 우리정부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군요.
최근 이명박정부의 행적으로 보면 어찌 대처할지 답은 나오지만
제발 제 예상이 틀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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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확실히 요즘 뉴스를 보고있자면 낫티님 말씀대로
누군가가 정말 그리워 지는군요.


노무현대통령 독도 연설


보너스 - 역대 대통령들의 정치운영관련 풍자글

박정희 - 미국에서 돈 빌려다 가마솥에 밥을 지었다.

최규하 -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앗뜨거라 손 데고 떨어져나갔다.

전두환 - 지들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솥 청소 깨끗이 했다.

김영삼 -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박박 긁다가 가마솥 깨먹었다.

김대중 -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최신 전자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 밥솥에 어떤 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죽도 끓여보고 고구마도 삶아보다가 정작 밥상을 못차려 성질급한 손님들 자리 박차고 나갔다.

이명박 - 전자밥솥이 옛날 가마솥인줄 알고 장작불에 얹어 싸그리 태워먹고 있다.

16 Comments
월야광랑 2008.05.19 01:50  
  지금도 저런데, 본격적으로 한나라당 파워로 넘어간 국회까지 발동되면, 어떻게 되려는지...
방송까지 장악하고, 언론을 통제하면서 이메가께서 옛날에 하시던 버릇대로 방석집 가셔서 거기서 몰래 한일합방에 버금가는, 경제주권을 포기하는 사태까지 갈까 두렵습니다.
영어도 제대로 해석 못하는 사무관과 해외 통상부는 뭐하는 곳이랍니까? 아마츄어 중에서도 똥고집만 있는 설익은 아마츄어들만 몰아서, 그 "코드인사"인지 뭔지 무리를 해가면서까지 낙하산 인사로 만들어서 여기 저기 박아 놓았으니, 남대문 태워먹는 것도 모자라서 뭘 또 추진하려는지...
이제 전국민들이 뉴스나 기사에 정부 관련 기사가 나면, 꼭꼭 챙겨 봐야 할 지경에 이르렀군요. 어디에 숨은 내용이 없는지... ㅠ.ㅠ
나마스테지 2008.05.19 03:36  
  아무래도 한국에서 숨쉬는 거 포기해야 할듯...우울하네요....광랑님 광랑님 댁에 매반 필요없나요??
월야광랑 2008.05.19 04:01  
  나마 누님, 나마 누님도 천하무적 매반 하실려구요? ^>^
세상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매반! 매반의 권력만큼 강한 것은 없다. ^.^
나마스테지 2008.05.19 04:09  
  응...매반 열심히 하니..아디다스 티도 사주던디???ㅋㅋ
잠신 2008.05.19 08:38  
  나마님!! 난 아디다스 유니폼에 운동화까지........^^[[윙크]]
나마스테지 2008.05.19 11:27  
  잠신행님, 발이 무지 작은 관계로 도나 카* 운동화 신어요 ㅋ 정말 요즘 아노미!!!!!! 나도 나라도!!!!!
월야광랑 2008.05.19 11:28  
  국가보안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북한을 상대로 한 활동만 간첩 행위로 인정할 것이 아니라, 타국 - 미국, 일본을 포함한 - 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간첩으로 포함시켜 사대주의도 뿌리를 내릴 수 없도록... ㅠ.ㅠ
나마스테지 2008.05.19 11:34  
  그러면, 정치권 지대루 청소가능.
찬락쿤 2008.05.19 15:10  
  전자밥솥 사용법보다 전압이 안 맞는 콘센트(100V -> 220V )에 밥솥을 꽂아놓고, 큰불을 내는게 아닐까 싶은 우려가... ^^
월야광랑 2008.05.19 15:56  
  그것보다는 누룽지 하나에 넘어가서 밥통이랑 쌀을 팔아 먹는 머슴이 아닐까 합니다.
주인은 바다 건너 있는 사람들... ㅠ.ㅠ
무지렁이 2008.05.19 16:44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낫티 2008.05.20 02:35  
  뭐..당췌 아이큐가 있는 사람들인지 없는 사람들인지 분간이 안감~~이메가가 추종하는 조용* 목사왈...광우병 민심이 사탄의 시험이래나 뭐래나..? ㅋㅋ
그럼 우리 국민 모두가 사탄인가베...ㅡㅡ::
사골곰탕 먹고 죽음의 공포에 떠는 사탄도 있는가요? ㅋㅋ 코메디도 이런 코미디가 어디에 있당가요?
도대체 뇌가 있는 사람들인지..요즘은 거의 엽기 코믹쑈를 보는듯한 느낌...글구..독도는 언제 또 팔아 묵었떼..?하여튼....초딩보다 더 못한 위정자들...답답한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네요....이건 미국과 일본과의 무역논리나 동맹의 논리가 아닌 생존의 문제..국민 자존심의 문제입니다....
나마스테지 2008.05.20 04:01  
  위정자란 무릇, 다수의ㅡ 인간생명체를 대표하는 자리이니, 철학하는 뇌를 가지고 있어야는디...
장사하는 뇌를 가지고 있어스리...장사라도 제대로 하든지...클....지들이 몇백년 살기라도 하는 것인지...가끔 드는 생각---->인간의 생명이 무한하다면....아 겁난다...
월야광랑 2008.05.20 04:27  
  십장 대통령께서 일왕에게 고개 숙이실 때, 뭔가 또 밀실 정치 - 요정 정치라고도 했지요 - 로 거래했나요? ㅠ.ㅠ
아마도 개신교의 모습은 통제를 벗어난 예수님이 오실 때 그렇게 예로 많이 들었던 바리새인, 사두개파의 모습이 현재의 개신교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천주교도 그런 면이 있겠지만, 말로는 종교인이라고 하면서, 마음속에는 금송아지를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ㅠ.ㅠ
무지가 자랑은 아니듯이, 옳지 않은 것임을 알면서도 그것을 바로 잡으려 행하지 않거나, 또는 자신의 이익에 결부시켜서 양심을 팔아먹으면, 아마도 평생 행복은 찾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왠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갈 수 있기를, 또한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염원해 봅니다.
나마스테지 2008.05.20 04:36  
  인간정신-이란 것을 신경계의 입장에서 본다면--->
살인을 행하고도 죄의식을 가지지 않는다면...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답니다.
우리 민초들이...여기 그냥 암꺼나에 모여...최소한의 상식으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할 때....
'니들이 게맛을 알어' 하면서 몸에 좋은 거 먹고 즐겁게 운동하고 그러겠지요?? 인간의 신경계를 생물학적으로만 생각해보면...모골이 송연해집니다.
월야광랑 2008.05.20 14:20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십장대통령께서 소유하고 계시다는 빌딩 지하에 있던 요상한 술집은 아직도 영업하고 있는지...
퇴폐영업의 의혹속에도 잠시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에 내부 수리중이던가 걸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ㅠ.ㅠ
안기부(중앙정보부?)에 다시 그 요상한 부서가 부활하지나 않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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