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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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태국

RAHA 19 724


위험한가여 -,.-
괜찮다는 사람 반

절대 안된다는 사람 반


아 친척언니가 완전 말려서
......
넌 영어도 전혀 안되면서 어떻게 할려고 하냐고 난리 입니다


......힝

19 Comments
울트라캡숑 2008.05.27 23:21  
  저도 여자ㅡ.ㅡ 지금 혼자 방콕여행생각중 저도오로지한국어 하나할줄알거든요ㅜ,ㅜ 어떤여행생각중이세요? 코드맞으면 같이 가요^^*
라비에벨 2008.05.28 00:12  
  위험한 행동을 안하시면 돼져 ㅎㅎ
김우영 2008.05.28 00:22  
  태사랑에서 공부 열심히 하시고 가시면 안위험 합니다.
뭘이런걸 2008.05.28 00:50  
  ㅋㅋ 저 혼자서 대만경유하고 태국이랑 라오스 한달반 다녀왔습니다^^ 진짜 괜찮아요.!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일행구하실수도 있구요.ㅋㅋㅋ 완전 초강추. 가보면 별거 아니에요.
똥이꺼얌 2008.05.28 03:32  
  저도넘가고싶은데언어의압박이..
누가저좀끌고가죠요~
유영 2008.05.28 06:47  
  영어못하셔도 상관없어요.
영어사전기능있는 핸드폰이나 전자사전 들고가시면 오케...
포켓사이즈 영어회화책도 괜찮구요...
월야광랑 2008.05.28 09:38  
  저는 영어권에 살고 있는데, 태국 갈 때 영어 거의 도움 안 되더이다. ^>^
태국도 태글리쉬라는 콩글리쉬 버금가는, 아니 산스크리트어랑 짬뽕이 된 건지 더 심한 영어를 구사하니 별 상관 없습니다.
주로 핵심 단어 위주로 짧게 이야기해줘야 그래도 알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 발가락, 얼굴 표정, 몸짓으로 왠만큼 가능 합니다. 물건 살 때는 계산기 내미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얼마인지 계산하는 용도보다는 얼마인지 금액을 숫자로 찍어서 보여주는 용도가 대부분입니다. :-)
그러니, 뭐 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저녁 늦게 맥주 한두잔 정도 분위기껏 마시는 건 상관 없지만, 취할 정도로 마시고 밤 늦게 외진 골목으로 다니면, 당연히 위험합니다. ^.^
오늘도 수많은 대한의 낭자들이 홀로 씩씩하게 태국을 누비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왼쪽 위의 "태국"을 클릭하신 다음, "여행게시판" 의 "여행일기" 게시판을 들어가 보시면, "이상한 나라"님이 올리신 67일 동안 동남아를 섭렵하신 여행일기도 있습니다. ^.^
월야광랑 2008.05.28 09:41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travel2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travel2 </a>

에서 아래쪽 검색에서 "이상한 나라" 를 입력하시고, 이름만 선택 - 제목과 내용은 다시 한번 클릭하셔서 선택 해제 해주셔야겠죠? - 하신 다음 "검색"을 클릭하시면 "이상한 나라"님의 전혀 소심하지 않은 여행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친척 언니한테 보여 주세요. ^>^
건이저아 2008.05.28 11:41  
  저는 어제 남자인 저보다 더 용감하신분을 뵈엇는데여
홀로 인도가셧다가 방콕에서 하루 주무시고
7시 30분 기차로 빠이로 출발하신분을 뵈엇습니다
그작은 체구에서 쏟아지는 열정이 저를 압도하더군요
이것이 답이될지 어떨지는 모르겟는데요
열정만 잇다면 용기는 그다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느누가 말린다고 포기를 미리 생각하신다면
아무곳에고 가지를 못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화이팅!!!!!!!!!!!!!!!!!!!!!!!!!!!!!!!!!!!!!!!!!!!!!!!!!!!!!!!!!!!1
Nino 2008.05.28 14:31  
  여자 혼자 태국....음 ..얼굴에 구두약 살짝  살짝 바르시
고 다니시면 안전할듯.
^^
아로나민 2008.05.28 14:56  
  여자 혼자건 둘이건 위험한건 태국여행뿐아니라 어느나라 여행도 자국치안 만하겠습니까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죠
만지작 2008.05.28 16:31  
  I am a student
이게 제가 기억하는 완벽한 영어문장의 전부입니다.

그래도 잘만 먹고 잘만 놀고 잘 돌아온답니다. ^^;;;
클레어 2008.05.28 22:34  
  저두..영어는 배고파요.아뇨.고마와요..그정도합니다.
슬프게도 정말로 딱~~ 그정도합니다마는..
그동안 몇번의 자유여행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뿐입니다..
미리 정보를 좀 모으시고 아무거나 잘먹고 위험한곳은 좀 피해다니시면...뭐 특별히..이상없어요
사람사는데는 다 그렇죠 뭐...
한국에서 한국사람들끼리 한국말한다고 다 말통하나요
엔진이어 2008.05.28 23:53  
  답 3번 주관식도 마찬가지 학교시험에서 모르면 무조건3입니다. 그냥가세요 망설이지말고 저는 언어소통에 있어서 서로 무승부로 치름  내가 답답하면 그쪽사람들도 답답해하죠 그러니 서로 무승부
참새하루 2008.05.29 08:36  
  가보신 분들은 찬성 하는 분위기

안가보신 분들은 반대쪽인듯

그럼 결론은?
pny1008 2008.05.29 12:33  
  전 첫해외여행을 태국으로 그것도 여자 혼자 다녀왔는데요~지금은 완전 태국중독되서 가고싶어 안달이 나있습니다ㅎㅎ세계어느나라든지 위험하지 않은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외국인의 입장에서는..여행가서는 스스로 조심하는게 최선이거든요~참고로 저도 영어 하나도 못합니다;;
Leona 2008.05.29 15:02  
  태국도, 로마도 혼자 다녀왔으나 아무 일 없이 멀쩡하게 잘...그것도 너무 심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그 흔한 소매치기 한 번 당하지 않았네요.
제가 그러니까 님도 괜찮다고 푸시할 순 없지만
뭐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암굴왕 2008.05.29 15:17  
  욕하고 때리는 사람 없던데요....^^;
마-왕 2008.05.30 09:38  
  다 사람사는 곳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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