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한국사람이 더 무섭다던데..
23살 대학생인데요..
여자 혼자라 무서워서 한인민박에 머물려고 하는데..
뉴욕에 혼자갔을땐 한인민박 너무 잘 머물고 친구도 사귀고 해서..
근데 여기 한인업소방 들어가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진행상황이 어찌 됐던 성범죄 공방이며 서로 저렇게 무서워서야;;
쌍방 중 한 분인 저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분이
자꾸 저와 겹치는 이 어쩔수 없는 마음이;;
저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한국사람간에 그러느니 차라리 외국업소 가는게..
태국 혼자 가서 한인업소에 머무는게 나을까요, 아님 차라리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가 ㅠㅠ 갈등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