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자연이 아름다운 우리동네........
저희 고장 충북옥천입니다....
총거리 대략 60km....정도 달렸네요....
충북옥천의 도로들은...이렇답니다...
요기는 집에서 대략 자전거로 10분...
새들도 여유롭게 물고기 잡고 있고....겁나 많아요...찍힌건 2마리지만..
텐트 치고 싶죠???
다리아래는 항상 차들과 사람들...더위를 피하자...
강변에는 텐트치고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낚시하는 사람들...
너무 많더군요...오염되면 안되는데...
달리다 지쳐..작은 초등학교에서 잠시....
경사도 10도짜리 도로들도 나와주시고..덕분에 전 땀 삐질삐질...
나무들이 반겨주는..37번 국도...
런던아이도 아니고 옥천아이가...
강물은 고요하기만하고..
일몰은 예술적이기만 하네요...
이런 경치를 배경으로 전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여행을 못나가니..자전거라도 ㅠㅠ 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