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주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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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주를 꿈꾸며

앨리즈맘 19 516

첨엔 태국북부나 가야지

아냐 캄보디아도 가자

태린님 글보면서 라오스 추가되고

이러다가 다음 들어가서 세계일주 카페 등록하고 어쩌고

이젠 아에 일년짜리 세계일주를 꿈꾼다

사실 남미랑 미국 동유럽 서유럽 북유럽등등 가본대 빼면

중앙아시아랑 호주 뉴질쪽이 급선무?

근대 내가 20년전 다닐땐 원월드가 한 50번인가 쓸수 잇엇는데 이젠 16번이고 600만원이란다.. 아 자금압박

어디로 갈까?

19 Comments
김우영 2008.06.20 14:38  
  서울,대전,대구,부산으로해서.. 부안, 담양, 전주, 광주,

무창포, 변산반도, 강원도속초, 강릉 전국 팔도 각지 투어요!!!!
앨리즈맘 2008.06.20 15:26  
  김우영님 위의것은 고삼때 해봣죠..ㅎㅎㅎㅎ
월야광랑 2008.06.20 15:34  
  호텔족이냐, 배낭족이냐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납니다. ^.^
마일리지로도 세계일주 쿠폰을 예약할 수 있을려나? ^^
먹고 사는 문제가 있다 보니, 복권 당첨되지 않는 이상은 한번에 세계일주는 힘들 듯... ㅠ.ㅠ
김우영 2008.06.20 15:36  
  월야광랑님 휴가와 상관없이 할수 있는 세계일주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부르마블.....

자짠....


우리딸과 종종합니다..

블루마블...

최고의 세계 여행기입니다..

ㅋㅋㅋㅋ
앨리즈맘 2008.06.20 15:43  
  와우 김우영님 저도 울애들과 즐기고 잇읍니다,, 최고의 보드게임이죠.
heyjazz 2008.06.20 16:53  
  흠......
그래요???
블루마블..... 한번 사봐???
박현명 2008.06.20 17:00  
  옛날 직장에서 던내기로 많이 했었는데...부루마블
만원빵에 이긴넘이 다먹기............ㅋㅋ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겜이라는...............ㅡ.ㅡ;;
앨리즈몸누님.......세계일주함 언제 말아먹어요..ㅋㅋ
월야광랑 2008.06.20 18:35  
  으흠... 공짜로 세계여행하기 제일 좋은 것은 꿈나라 여행입니다. ^.^
따로 뭐 살 필요도 없고, 혼자서도 여행해도 부담 없고... ^>^
소재도 다양하고, 어디든 갈 수 있고... :-)
바람여행2 2008.06.20 19:29  
  셰계일주.....더  나이들기  전에  마쳐야 할껀데.......돈도  돈이지만...1년  생업 포기가  더 어렵네요..
태린 2008.06.20 22:45  
  단지  부럽다는 말씀밖에.....꼭 이루세요....
국내는 무전여행부터 자전거여행까지..
눈내리는 텐트에서 캠핑도 해보고...
차숙 노숙 이런건 기본이었지만..
세계여행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꼭 이루세요..
잠신 2008.06.20 23:51  
  세계일주!!!!! 으음~~~ 생각만해도.......
먹고사는 업무상 한 30개국 돌아다녔지만 기억에 남는것은 도시의 빌딩들 뿐이네요ㅡㅡ;;
정작 보고싶은 그들의 문화유산은 한국에서 책으로만....
서글픈 비지니스맨의 비애지요ㅡㅡ;;
나도 앨리즈맘님처럼 확~~ 내질러볼까요^^
그후에 찾아올 대재앙이 좀 무섭지만......ㅋㅋㅋ

그리고 앨리즈맘님!! 부루마블사면 가르쳐줄래요??
게임은 영원한 불구자라서요.....^^
구엔 2008.06.21 01:23  
  김우영님 어찌 무창포를 아시나요.. 가고 싶은 고향을..
나마스테지 2008.06.21 03:37  
  무창포가 어디지요????
월야광랑 2008.06.21 07:02  
  여행이란 많은 곳을 가 봤느냐 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출장을 다니면서도 귀챠니즘의 증세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지은 건물이나 유적지 등을 다녀 보면서도 이제는 다 그게 그거 같고... ^^
때로는 우리 주변의 뒷골목이라도 새로운 것을 발견해 보기도 하고...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내 주변에 있다는 "파랑새"의 우화에서도 나오는 기본적인 교훈을 가끔 느끼게 됩니다. 오히려 우리 주변에 있어서 우리가 소중함을 모르고 스쳐 지나가는 것들...
여행은 낮선 곳을 방문하는 것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금요일 오후 다섯시 땡 하면서 쓰는 글...
(퇴근이닷! 근데 오후 네시에 출근해 놓고 다섯시에 퇴근이라고 하는 나는 도대체 뭐지? ㅠ.ㅠ )
바람여행2 2008.06.21 08:46  
  무창포는  충남,,대천 해수욕장  남쪽에  있어요.....서해안 고속도로  로  가면  나옵니다
나마스테지 2008.06.21 14:28  
  ^.^  무창포. 이름이 참 이쁩니다~
이 미나 2008.06.21 17:45  
  소중한 꿈..꼬옥..이루시길 바랍니다^^
태린 2008.06.22 22:11  
  무창포 예술이죠..바다갈라질때..칼하나들고...굴따먹기.....
김우영 2008.06.23 14:13  
  카카카카.. 제가 무창포에 종종 놀러갑니다.
우리회사 점장들과도 3번 갔었고..
가족이랑도 갔었고...

개인적으로 종종갑니다...

머리 식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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