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밤문화..한편으로 씁쓸하더군요..
사실저는 굉장히 어린 20대 초반인데..
아고고가 어떤곳인지 어렴풋이만 알고 갔는데..
아무대나 들어간다고 간곳이 조금 강도가 쎈곳이었지요...
너무나 어려보이는 친구가 자꾸만 접근을 하길래 나이를 물어봤더니
19살이라더군여......그 외에도 어린친구들이 참 많던데
아....저나이때 왜 저런일을 해야하는건지 참 씁쓸하던군요..
한참 공부하고..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할 나이인데..
낮에는 뭘하면서 시간을 보내냐고 물었더니 잠만잔다더군요...
얘기를 나누나보니 참 착해보이고 미소도 참 좋았는데 
태국의 아이들..도대체 이대로 괜찮을걸까요????????????????
그냥 씁쓸한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