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광우병 괴담"에 관해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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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광우병 괴담"에 관해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sFly 34 293

지금은 광우병과 관련했던 시위에 대해 모든 얘기를

1. 한 방송사에서 시작한 전혀 근거없는 "광우병 괴담"에
2.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말도 안되는 내용이 확대 전파되어
3. 전 국민이(광우병에 무지한) 부화뇌동되어
4. 또 여기에 지난 10년간 호황을 누려온 좌파들의 전술이 합쳐
만들어진 걸로 소위 "광우병 괴담" + "진보의 발호"로
맺으려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국민이 그리 무지할까요?
모 방송사에서 얘기하는 오류가 많은 방송과
인터넷에 초딩 수준이 작성한 그야말로 "괴담"에
부화뇌동 했을까요?

아랫 글 두개는 평범한 국민인 제가 여기에 올린 글입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괴담과는 조금 아니죠?

이렇듯 대다수 국민은 매체가 전하는 정보를 그대로 흡수친 않습니다.
복잡한 사회과학적 이론
(대개는 어떤 역사적인 사건후에 그 사건을 설명하며 만들어진)
에 맞추어 대중의 오류를 지적하지말구
현제에 있는데로 또 보통 국민들의 눈높이를 받아들여
그야말로 섬기는 정치가 되었슴 하는 맘입니다.

글고 과학적 판단이란 말들 자주 나오는데
아랫 글외에도
1. 며칠전 논란이 되던 미국과 캐나다의 쇠고기 협상에 관한 재판에서
"2007년 11월19일에 "1999년 3월1일 이후 출생소"에 한해 30개월 이상된 소와 쇠고기에 대해 수입이 가능케 했을까요?

캐나다는 1997(?)년인가에 소에 동물성 사료를 금지시켰습니다.
아마도 동물성 사료에 접촉하지 않은 소에 한해서 수입하겠다는 의도로 생각됩니다.

2. 쇠고기먹고 발병할 확율은 1회 섭취당 1/40억(?)이란
어마어마한 수의 확율을 보인답니다.

이 수치가 한국인의 쇠고기 등의 섭생 방법과 누적치가 합해지고
복리의 법칙보다 살벌한 생물학적 병의 전파특성이 더해져도 그럴까요?

근데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사람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미국도 캐나다랑 협약하면서 그리 늙은 소 얼마나 될거라구
하면서두 부칙을 달았구요.
아랫 글은 제가 전에 올린 글을 가져온것입니다.
별루 읽을 것도 없는 도배 글이네요.
눈 어지럽혀서 죄송합니다.

1. 철저한 시장주의자 입니다.
물론 쇠고기수입도 찬성입니다.

하지만 이번의 쇠고기 수입의 절차 등을 보면.......
정부가 넘 손을 놓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시장에 맞겨 놓을려면 최소한의 질서는 정해주는게
정부의 역활이라구 생각하는데.......
관련자들은 30개월 넘은 쇠머리로 만든 곰탕.....먹을까요??
예전엔 슬로바이러스감염이라구 알고 있었던 병들.....무시무시한 병

1. 미국 쇠고긴 안머거!
2. 미국 괴기 들여와선 안팔리면 원산지 속길겨잖어!
모든 소괴기 안머거!

둘중 몇번이세요???

2. 물론 미수입 쇠고기가 모두 광우병에 노출되었고
먹으면 100% 다 걸린다고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정부나 친보수 매체에서의 논리도 일견 맞아보입니다.
하지만....많으나 제가 갑갑해하는 3가지만

1.현제 미국에서 90배 이상 증가한 치매류의 병이
모두 광우병의 소에서 인간으로 옮았다!!!--아닙니다.

근데 그 실태를 넘 공개치 않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고작 3명 2명은 영국에서?
미국은 전 세계 소소비의 25%(?)를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심지어는 목축업자의 이익단체가 해면상뇌질환자에게
치료보조를 하고 있는데
광우병의 소에게서 옮았다는 부검을 하지 않겠다는
환자의 대상입니다.
왜??????

2.목축업자가 자비로 전수에 대해 광우병 조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짝!~짝!~짝!!!!!! 역시 대범하십니다.^^

?????미 정부가 금지 시켰습니다.??????
왜??? 박수치고 장려해야 할 일 아닌가요?????

글고 미국 내에서 30개월 이상된 쇠고기 맘대로 먹나요???
(이건 저두 잘 모릅니다. 하도 간 큰 사람들이 많은 나라라)

3.생물학적 병의 특성입니다.
(생물체는 아니나 전염에 유사한 양상을 띈다는 점에서..)
누가 독감으로 수백만명이 죽고
에이즈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줄 알았겠습니까?

특히나 잠복기가 긴 질환의 경우엔
수면 위로 문제가 불겨질땐 뒤돌릴 수가 없다는 겁니다.(현제론)

0.0001%의 위험성일지라도 병의 예방, 치료 정도는 아니라도
제품에서 혹은 소에서 감염 의부나 알수있는 시점
그리고 위험한 사육방식이 제거된 후에도
일정시점이 지나서 하는게 정도 아닐까요?

미국이 왜 이렇게 우매한 일을 벌리는지......
어차피 20-30개월 미만만 팔아도 그 나머지
정크들 다 버리고 그 가격을 그 고기에 엊어 팔아도(2-3배로)
한우보단 싸서 잘 먹어줄 한국인에게......
길게보구 장사할 생각을 접은 걸까요?

34 Comments
봄길 2008.07.17 12:21  
  광우병문제에 대해 정확히 정리가 되는군요. 저는 이 소나기를 피해갈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제 개인으로는 살만큼 살았고 또 광우병문제가 제 생에서 차지하는 크기도 작고요. 근데 제 아이들...그리고 넘쳐나는 책략과 음모술수들...답답할 뿐입니다. 분명 태사랑에도 몇몇 전문가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언제부터인가 상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나름대로 어떤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로 틀려본 적이 없는...만들어진 진실로 국민을 조종하려하는 이 현실이...매트릭스나 동물농장같은 역겨움을 느끼게 합니다.그때문에 제게 있어 중요하지도 않는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그들이 이겼어요. 접으려고합니다.
나는 좌나 우의 관점을 전혀 떠나서 말하는데...
자야바르만 2008.07.17 13:13  
  매트릭스,,,,,,,,,,,,,,,,,,,,,,,,,,현실입니다,,,,
people 2008.07.17 13:43  
  미국본인들도 한때 광우병으로 인하여 심한 내부적
갈등과 논란이 있었고 2005년 광우병 발병국 캐나다로
부터의 수입문제로 역시 한국과 같은 논란이 있어고
그 논란으로 작년 2007년 11월에 축산협회가 정부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 했고 그 신청이 최근
미국 법원에 의하여 문제가 있다고 받아 드려졌죠...

 
stole 2008.07.17 16:42  
  발병할 확률은 1회섭취에 1/40억 이아니라 통계로 보면 1년동안 먹었을때 6~10억분의1 입니다. 전세계에서 20년간 총 200명이 발견되었는데 영국에서만 150여명이 나왔었습니다. 1회섭취로 따지면 조단위로 떨어집니다. 왜이러세요. 미국은 그리고 프리온학회에 소속해있는 유럽의 전문가들조차 미국은 유럽에 비하면 청정지역이다라고 하고있습니다.
싸바이디 2008.07.17 16:42  
  이리 커다란 국민들의 이슈가 지금처럼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향후 우리의 미래는 암담합니다.
참으로 많은 걱정을 해보는 요즈음입니다.
stole 2008.07.17 16:46  
  파란색글씨의 글은.. 정말 형편없어서 말이안나오는군요. 광우병이 처음발견된지 2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는 객관적인 통계가 있는데 어딜 에이즈와 비교를하나요? 광우병은 에이즈에비하면 전염성이 제로라도 봐도 될만큼 극히 낮고, 또한 동물성 사료가 문제가되는게 아니라 동종사료가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stole 2008.07.17 16:51  
  맨 처음으로 코멘트 다신 봄길님 의견을 보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항상 저렇지요 촛불들고 하는사람들은. 반대쪽은 고용된 알바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 말들을 전부 무시해버리는.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똑같을까요 사람들은. 좌익 일괄 세뇌교육의 성공인걸까..
버지니아 2008.07.17 17:04  
  분명 태사랑에도 몇몇 전문가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언제부터인가 상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나름대로 어떤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로 틀려본 적이 없는..
============================================================
봄길님..연세도 좀 있으신분같은데.. 참 안타깝네요..ㅎㅎ
sFly 2008.07.17 17:42  
  확율 문제가 좀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 것중에서
가장 기억나는 것-어마어마하게 낮구나-으로
적었습니다.
(BRIC에서 본 것 같은데 원문을 찾을수 없네요)

대신 BRIC에 있는 확율에 관심 있으신 분이 올린
다른 글을 링크해드리죠.
<a href=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note006&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확율&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7 target=_blank>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note006&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확율&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7 </a>

그리고 일년 먹었을때
1/6-10억이라는 수치의 출처가 궁금하구요
확율을 계산하는 사람과 그룹마다
여러 변수에 대한 가중치를 달리 둘텐데
그토록 단정적이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글고 광우병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은 현제론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 줄어듦에 결정적으로 기인한 것이
영국 등 유럽에서의 사료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더욱 더 동물 사료에 노출되었던
소들에 대해 비판적이구요.

10년에 한명이든 20년에 한명이든 광우병 환자 발생시엔
안 그래도 열악한 울나라 축산 산업 절단나겠죠?
sFly 2008.07.17 17:51  
  그리고 그 전염력이란 문제도 그렇습니다.
변형 프리온에 최소의 접촉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변형 프리온과의 접촉은 현제론 감염된 소 섭취나 수혈 등 입니다.
다른 경로 등 과학적으로 명확히
"이건 기고 저건 아녀"하며 완성된 분야가 아니라구 알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있는 질환 그리고 완전한 연구가 이루어 지지
않은 초기에서 뭣을 근거로 확신하시는지
용기에 비해선 글의 어투는 좀 그렇습니다.
아빠콩 2008.07.17 17:53  
  선택의 심리학이라고 하는 마케팅 관련 서적을 보시면
인간은 불확실한 위험에 대해서 과장된 공포감을
가진다고 합니다. 차라리 위험도가 확실하면 그 위험을
감수하고 받아들이는 것과는 대조가 되죠.
금번 광우병 괴담은 잘못된 정보 + 인간의 심리적 속성
+ 향후 발전된 인지부조화 상태가 복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광우병 관련된 내용은 일전에 제가 퍼왔던 글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a href=http://blog.periskop.info/86 target=_blank>http://blog.periskop.info/86</a>
<a href=http://blog.periskop.info/96?category=4 target=_blank>http://blog.periskop.info/96?category=4 </a>

그리고 sFly님께서 링크하신 글을 잘 보시면 아래쪽에
영국에서 실제 사육두수와 광우병 소를 이용해 계산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가지 가중치가 들어가게 될텐데 그러한
가중치들이 상호 상쇄되는 부분이 있어 확율 추정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광우병 관련된 여러가지 과학적 토론이 아주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이 되어도
축산 산업에 커다란 문제가 되지 않게 올바른 지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최근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음에도 오히려
우리보다 침착하게 잘 대응하고 있습니다.


people님/ 일전에 올린 기사에서 중요한 내용을 빼고
앞뒤 말만 올리시면 정보가 왜곡되리라 생각합니다.

The court will allow the importation of Over Thirty Month (OTM)
cattle and meat to continue, while requiring USDA
to go through a new notice and comment
period on OTM beef.

법원은 OTM 소(30개월 이상 소) 수입을 계속하는 것을
허용 하였으며, USDA가 OTM 소고기에 대한
새로운 공고와 여론수렴 기간을 가질것을 요구했다.

이것이 그 기사 원본의 첫 문장이었습니다.
stole 2008.07.17 17:54  
  sFly // 통계에 근거했습니다만. 20년간 전세계에서 총 합계가 200명이 발병했으므로 전세계가 60억인걸로 봤을때 6억분의 1수준이지만 날이갈수록 줄어들고있는 인간광우병 발병추세를 보면 1년에 10억분의1은 전혀 과장이아니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미국은 3명발병했습니다. 그런데 3명다 영국에서 체류한적이있었죠.
sFly 2008.07.17 18:20  
  통계가 재밋긴한데....전 좀 거리가 많이 있는지라
제가 주목하는 것은
광우병 환자 발생 통계에 결정적으로 좋은 효과를 보인 것이
영국 등 유럽에서 동물성 사료의 금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울 나라에도 미국에서 동물성 사료 금지 등...의 조처 뒤의
기간 후에 길러진 소가 들어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상대국의 통계에 불신을 하면 대화가 안되지만 일방적으로 신뢰하기엔 많은 의문이 있어 안전한 쪽으로 가자는거 아니겠습니까?

본인들이 전수 검사를 해서 펼친다든지요.
어차피 그 비용도 값에 다 반영할수 있을텐데요.
아빠콩 2008.07.17 19:01  
  sFly님/
일전 영국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소에게 같은 반추성
동물인데다 광우병과 같은 스크래피라는 질병이 자주
발생하는 양의 부산물과 소 부산물을 섞어 만든 동물성
사료를 사용했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많이 수입해서
사용을 했었구요.
광우병 발생은 이러한 동종/반추동물 사료를 금지하면서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국도 1997년 이후로 소나 양의 부산물로 만든 동물 사료를
소나 양에게 주지 못하게 하는 조치를 취했죠.

현재 문제가 되는 동물성 사료는 비반추동물-닭, 돼지 등-에게
소 부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동물 사료를 제한하는 내용입니다.
즉 닭-돼지 등이 광우병 오염 소를 먹고 자란 뒤, 이들
닭과 돼지 부산물로 소 사료를 만들어 먹일때의 문제를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죠.

이는 종간 교차 오염을 방지하고자 하는 내용인데, 유럽과
달리 광우병 발생 빈도가 극히 낮은 미국에서는 교차오염의
우려가 별로 없다고 학계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people 2008.07.17 19:01  
  에휴..
아빠콩님// 현재 까직은 유효하나 미국 정부에게 법원은 개선 책을 만들라고 주문했습니다. 그 결과를 보고
추후에 현 재의 수입 조건을 지속 할것인지 판단한다고...
하늘향 2008.07.17 23:19  
  이런..또다시 나오는 좌익이야기...
노무현 지지하고 소고기 수입 반대하면 좌익이고 이명박 지지,소고기수입 지지하면 우익인가요?
윷던지면 모 아니면 도만 나오나요?
색연필통에 빨간색하고 파란색만 있나요?
서로 반대의견 제시하면서 토론하는 분위기의 글들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제발 태사랑에서는 색칠하는 분위기는 만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몰디브 2008.07.18 05:26  
  명쾌한 글이네요....^^*
조용하게 2008.07.18 16:05  
  병을 생물학적 위험을 확률로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전 무섭습니다. ㅜ.ㅜ

그리고 이번 광우병파동은 철학의 문제인 것 같은데...
stole 2008.07.18 22:00  
  조용하게 // 확률이 당연히 중요하죠. tv 토론나와서 좌익전문가들 하는얘기가 확률이 중요하지 않다 이러는데 개소리거든요. 감기도 잘못되면 죽거든요? 근데 확률이 낮기 때문에 감기걸려도 초상내지는 않는단 말입니다. 님은 감기걸려놓고 확률무시하고선 아 언제죽을까 이러면서 하루종일 감기치료에 목숨거나요? 그런사람은 정상인 중에서는 정신병가진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비행기를 타도 이거 떨어지면어쩌지, 자동차를타도 사고나면어쩌지, 사탕을먹어도 목에걸려 넘어가면어쩌지, 우습지않나요? 왜 보통사람들은 저런 생각을 안하는지 아시나요? 확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확률 무시하는 사람이 더 무섭네요 저는. 뭔가 이상있는 사람같아보여요.
그리고 광우병은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나타납니다. 동물성사료를 먹이고부터 확률이 0%는 아니거든요. 한우가 동물성사료를 먹고있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어있고요. tv토론회에 자주나와서 미국산 쇠고기를 쓰래기취급했던 박상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이 쓴 글입니다. <a href=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7/09/11/200709110500006/200709110500006_6.html target=_blank>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7/09/11/200709110500006/200709110500006_6.html </a>
국내산 광우병 소를 이미 소비하고 있으면서 국제적으로 더욱 인정받은 소는 더 위험하고 국민이 위험하다 이딴식으로 지껄이니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조용하게 2008.07.18 22:26  
  광우병과 감기를 비교하는 것은 너무 단순하네요 !
단순히 1:1 인가요? 뱅기추락과 교통사고가 단순
1:1인가요?

그리고 말장난은 아니지만 좌익전문가는 틀린 말
좌익과 전문가를 어떻게 이어 붙이는지...


조용하게 2008.07.18 22:28  
  덧붙이면 국내산 쇠고기 공식 통계로 발생한 적이 없으니 확률 0 입니다. 매우 안전하지요.
미국은 발생한 적이 있으니 위험하고요.
확률이고 통계입니다.
stole 2008.07.18 22:45  
  조용하게 // 웃기고 있으시네요. 감기걸려 죽는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공식통계로 발생한적이 없다? 인간광우병 의심환자 넘쳐났는데 전부 부검안했습니다만?
저러니 괴담론자라고 욕먹지. 국내산은 청정지역인줄알고ㅋㅋ 에휴 말을맙시다. 무슨말을 해도 믿질 않을테니.
stole 2008.07.18 22:48  
  조용하게 // 국내산 쇠고기 검역은 어떻게 하는줄 아시나요? 이미 뉴스나 전문가들로부터 사실확인되고 기사화된 사실인데, 국내산은 검역할때 일부러 멀쩡하고 건강한 소만 검사합니다. 그 표본을 가지고 전체 소가 안전하다고 하는거죠. 근데 검역은 앉은뱅이소같은 겉으로 보기 이상한소를 하는게 정상이거든요? 광우병 들킬거 피하고 있으면서 무슨근거로 0%?
님은 국내산 쇠고기 업자는 천사인줄 아시나봐요.
stole 2008.07.18 22:52  
  조용하게님의 오류의 출발: 1 한국인은 천사. 2 한국통계는 믿을만하고 국제적통계는 조작이고 거짓.
대체 뭐라고 설명해야?
stole 2008.07.18 23:09  
  미국산 위험한줄 아시는데, 영국은 수십만마리의 광우병소가 정상도축되어 소비됬는데 150명이 걸렸지만 미국은 2마리의 소가 발견되었는데 인간광우병환자는 3명입니다. 영국같은나라에서 걸려온것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그리고 국제프리온학회 전문가들도 미국은 청정지역이라고 하고있거든요.
stole 2008.07.18 23:15  
  미국은 동종사료를 금지한 1997년부터 지금까지 광우병소가 전혀 발견되고있지 않다는건 아는지 모르는지 사람들 너무 정보가 취약하네요. 동전의 양면을 봐야지 한쪽면만 보려고 하니 저러나.
sFly 2008.07.19 09:40  
  자해 개그 하시나요?
볼펜으로 눈빼기?

울 나라의 축산이 왜 나오나요?
조금이라도 더 불리하게 협상해보게요?
이러지들 마세요......
봄길 2008.07.19 10:12  
  보수는 절대애국인척 하는 것인데...그보다 더 큰 가치는...자기들 조직의 쓴 맛이지요.
sFly님, 압권입니다. 핵심을 찌르셨어요.


 자해 개그 하시나요?
볼펜으로 눈빼기?

울 나라의 축산이 왜 나오나요?
조금이라도 더 불리하게 협상해보게요?
이러지들 마세요......
 
봄길 2008.07.19 11:36  
  sFly님은 건강한 보수이신 듯...저보다 조금 더...
저는 건강해지고싶은 약간 보수인데...
stole 2008.07.19 14:41  
  폭리취하고있는 한우업자는 국민이고 그걸 그대로 사먹는 서민들은 국민이 아닌가보군요. 님들 사고방식의 수준이란 그런것입니다. 살인자여도 한국인이니깐 봐주자. 근데 피해자가 한국인 10명이면요?
stole 2008.07.19 14:43  
  끼리끼리 말도안되는 한심한 말로 북치고 장구치고 노는 모습을 보니 대화가 안될듯 합니다.
sFly 2008.07.19 15:59  
  한우의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투명하게 밝혀지는 장이 있어야겠지요.
절박소나 SRM의 관리, 유통 단계 등등요.

단지, 지금은 한우문제를 같이 토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거죠. 

사람이든 물건이든 필요하고 적절한 곳에 있어야
쓸모있고 아름답듯이요.
몰디브 2008.07.20 05:08  
  stole님....국제프레온학회 전문가들이 미국이 광우병 청정지역이라고 말씀 하셨는데...출처가 어디신지요?
만약 조중동 기사라면...안밝히셔도 됩니다
조용하게 2008.07.21 08:47  
  stole 님은 제 글을 이해를 못하시나 봅니다. ㅜ.ㅜ 불쌍합니다. 통계와 확률이 만능이 아니라는 그런 뜻으로 쓴 것을 제가 진짜로 믿는다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