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강국...2년전의 나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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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강국...2년전의 나의 하소연....

태린 8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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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봄길 2008.07.27 16:43  
  나는 50대인데도 지금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세계가 너무너무 감사한 것을...물론 과거의 여행이 불편했지만...우리에게 남은 것은 현재와 미래...감사할 일만 태산처럼 쌓여가는데...
감사, 감사...흥분, 흥분...이게 헉슬리가 보지 못한 놀라운 신세계인가? 감사하자고요. 태린님.
방관자 2008.07.27 20:23  
  50대 초반에 베낭 메고 다닌 나는 뭐여....?
그래도 좋던데....
속은 알수 없지만, 친절하고 다정하였던 사람들...
그 사람들이 너무 그리워 태사랑에서 짝사랑을 풀고 있는 나는 그래도 좋아요....
꿈도 못꾸는 젊은이들도 넘쳐 나는데...
나는 꿈을 실현 하고 있으니 참 다행이지요...
인터넷 정보 없어도, 부딪히는 즐거움...
다 사람 살아가는 곳들...
Leona 2008.07.27 22:21  
  20대인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체력도 딸립니다...ㅠ
그래도 어떻게든 아끼고 모아서 싼 티켓 구하고
어떻게든 시간 빼 보고 체력에 맞게 일정 짜고...
그렇게라도 나갈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바람여행2 2008.07.28 03:20  
  나는  지금도  배낭 메는뎅........
인제  벗어야  될  나인가??
anypie 2008.07.28 03:27  
  20대 말년입니다.. ^^:

몸으로 느끼는 여행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배고프고 하지만... 내 미래를 위해...
몸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
독고현 2008.07.28 11:55  
  여행에 있어 나이를 따진다면 좀 듣기가 불편하겠지요
여행하는데 나이가 무슨상관이며 오히려 나이드신분이 여행하는게 아닌가요?
20대30대40대는 애 키우랴,,,집안살피랴....직장생활하랴 ...얼마나 피곤하고 고달펐던가요 .....
이제 나이들어 애들은 다컸고 기반 다 잡아놓고 할일이 뭐있을까요 ....
남은인생 세상을 더보고 더즐기는 것인데 ...
나이가 뭔 상관 이랍니까...
나이많다고 실망하지맙시다 ....힘내세요...아자 아자
엔진이어 2008.07.28 15:15  
  태린님 저도 매번 현지에서 어린친구들과 동행하면서 불현듯 똑같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시작했으니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다음에 여행가시면 이번처럼 재미있는 여행기나 올려주세요.
나오미35 2008.07.29 00:47  
  전 지금 40대초반이지만 부모님 덕에 20대초반부터 해외여행을 했으니 감사드릴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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