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있어서 인터넷 강국의 장단점...
장점 : 온갖 정보를 두루 섭렵 할수있다
단점 : 누가 어디 좋다는 정보 올리면... 득달같이 가서 초토화시켜버린다...
A4 용지로 두페이지 분량을 적었다가...
그냥 다 지우고 이렇게만 적습니다
어쩔수없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추적추적 비오는 밤에...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7 Comments
걸산(杰山)
2008.07.26 00:52
여행을 할 때
1. 전에는 미니CD에
여행검색자료와 필수그로그램을 넣어 다녀야 하고,
2. 요즘은
USB에 담아 댕겨야 하죠.
외국서 속 터지는 인터넷 돈 주고 쓰면서
한국에서 누리는 호사를 기대할 수는 없으니까요.
메모를 잃어버리거나 꼭 필요한 거 보게 되는 일
한 두 차례만 있어도 본전 뽑고도 남는 거 같아요.
요새는 USB 용량도 장난 아니잖아요,
뭐,
2.5인치 하드도 따로 챙겨 댕기지만 말이죠.
1. 전에는 미니CD에
여행검색자료와 필수그로그램을 넣어 다녀야 하고,
2. 요즘은
USB에 담아 댕겨야 하죠.
외국서 속 터지는 인터넷 돈 주고 쓰면서
한국에서 누리는 호사를 기대할 수는 없으니까요.
메모를 잃어버리거나 꼭 필요한 거 보게 되는 일
한 두 차례만 있어도 본전 뽑고도 남는 거 같아요.
요새는 USB 용량도 장난 아니잖아요,
뭐,
2.5인치 하드도 따로 챙겨 댕기지만 말이죠.
팍치시로
2008.07.26 09:49
가끔은 차라리 옛날이 그립기도 합니다. 걍 책 하나 달랑 들고...여행은 아니지만 출장가는데 뭔놈의 전기선이 그리 많은지...전원 케이블, USB 케이블, 디카 충전기, 외장 하드...
깔로스
2008.07.26 14:05
+ 전화기 + 충전기 + 예비밧데리 + MP3 + ..... ^^
푸켓사랑방
2008.07.26 14:29
옛날에는 한국인 업소를 찾아가서 다른 지역 다녀 오신분들에게 이야기 듣구 내가 다녀온곳 알려주고 서로 정보를 많이 교환하구 했었는데여..
한인업소 공책에 적히 정보도 보구 했는데
이제는 인터넷이 모든걸 다해주는거 같습니다.
태사랑에서 가끔 정보를 보려구 하면
너무 인터넷이 느려서 1시간 앉아서 글 1~2개 읽구 했었는데여..
현재 태국은 인터넷이 빠르게 성장하구 있습니다.
5년정도면 태국도 100메가 들어오지 않을가여..^^
한인업소 공책에 적히 정보도 보구 했는데
이제는 인터넷이 모든걸 다해주는거 같습니다.
태사랑에서 가끔 정보를 보려구 하면
너무 인터넷이 느려서 1시간 앉아서 글 1~2개 읽구 했었는데여..
현재 태국은 인터넷이 빠르게 성장하구 있습니다.
5년정도면 태국도 100메가 들어오지 않을가여..^^
이리듐
2008.07.26 18:21
청년간호사님의 고뇌의 글에 동감합니다..
정보화시대에 순기능과 역기능의 차이점이죠.. ^^
좋은정보가 널리 빠르게 공유되는 반면
한쪽에 치우친 정보(또는 가짜, 또는 윤색된)또한 빠르게 전파가 되죠..
이것이 올바른 정보인지 아닌지는 각자가 판단해야겠죠...
올바른 정보를 많이 발굴해서 잘못된 정보에 대비한 정보량을 늘리는건 우리모두의 공통 책임입니다.. ^^
정보화시대에 순기능과 역기능의 차이점이죠.. ^^
좋은정보가 널리 빠르게 공유되는 반면
한쪽에 치우친 정보(또는 가짜, 또는 윤색된)또한 빠르게 전파가 되죠..
이것이 올바른 정보인지 아닌지는 각자가 판단해야겠죠...
올바른 정보를 많이 발굴해서 잘못된 정보에 대비한 정보량을 늘리는건 우리모두의 공통 책임입니다.. ^^
이리듐
2008.07.26 18:33
덧붙여...
가격에 대한 기준점에 대한 선입견 또한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인데..
예를들어. 어느 누가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택시비 900밧에 갔어요~" 하고 글을 올릴 경우,
그 글을 읽으신 분들은 900밧 이상 지불하면 바가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방콕 시내'에서 택시를 흥정해서 파타야까지 900밧에 가기는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쉽지 않을겁니다..
따라서..다양한 요금정보 가운데서 최저요금만 기준삼지말고, 평균요금을 고려하여 가격을 예상함이 시간과 노력을 아낄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에 대한 기준점에 대한 선입견 또한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인데..
예를들어. 어느 누가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택시비 900밧에 갔어요~" 하고 글을 올릴 경우,
그 글을 읽으신 분들은 900밧 이상 지불하면 바가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방콕 시내'에서 택시를 흥정해서 파타야까지 900밧에 가기는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쉽지 않을겁니다..
따라서..다양한 요금정보 가운데서 최저요금만 기준삼지말고, 평균요금을 고려하여 가격을 예상함이 시간과 노력을 아낄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바람여행2
2008.07.27 08:39
이리듐님....의견에 공감입니다
특히 써비스요금의 경우가 더 그렇습니다...요금은 확실히 드러나지만 써비스의 차이를 느끼는건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또 간 혹 한인업소의 요금이 비싸다고 하는 그부분도
그렇습니다 한인업소를 이용하여 시간과 노력을 아낀다면 약간은 더 지불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간혹 이상한 한인업소 빼구요)
특히 써비스요금의 경우가 더 그렇습니다...요금은 확실히 드러나지만 써비스의 차이를 느끼는건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또 간 혹 한인업소의 요금이 비싸다고 하는 그부분도
그렇습니다 한인업소를 이용하여 시간과 노력을 아낀다면 약간은 더 지불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간혹 이상한 한인업소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