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에 퍼부은 100억달러..잘 썼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8/08/07/0200000000AKR20080806182000002.HTML

며칠 전에는 여기 게시판에도
어떤 듣보잡 동영상을 올려 소개되기도 했지만

그의 말대로 증권회사 댕기다가는 그만두고
초딩인기 고딩인지 두고 구라치는 내용같은 건 데.

어떤 일에 대해 찬성을 하건 비판을 하건 자유지만
조금 아는 거 가지고 유치한 거 몇 개 주워 섬기며

자기 멋대로 이리저리 되는 대로 낑궈 맞추어서는
적당한 비판이 아니라 웃기지도 않는 비난 일갯이었는 데.

연합통신의 기사에 소개된 대로는
그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그리 욕을 해대고 말도 안 되는 듯이 욕을 뱉어내던 게
상당히 긍정적일 수도 있다는 취지네요.

무언가 진득한 마음으로
나중에 쪽팔리면 지워버릴 정도로 유치하게 뱉어내기보다는

다양한 시각에서 전문가들이나 상식적으로 보아도
그래도 대충 들어줄만한 정도는 되어야지

남을 욕을 하던지 그래야지
어떤 거 조금만 알면 부끄럽기는 커녕 쪽팔리지도 못 할 걸 같은

얄팍한 자기 멋대로의 감정에서 치솟는 찌거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