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25일까지 여행한 사람입니다. 늦게나마 찾습니다.

여행하면서 만난 분인데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는바람에 좋은정보 많이 받았지만 작별인사도 못드리고 온게 아쉽네요.

한분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한인업소인 리틀월드에서 뵌분인데,,

마사지자격증따러 태국오셨고 저희랑 캄보디아에서 관람하구 태국올때 같이 왔지만 두대의 택시를 이용하는바람에 아쉽게 헤어지게 됬습니다.
그러나 인연이 끝나지 않았는지 카오산에서 길에서 마주치게 됬습니다.
저희가 급하게 나오는바람에 인사도 못드리고 온게 아쉽네요.
저희가 뉴요커스타일이라구 그랬는데ㅎㅎ 머리에 두건쓰시고
저희팀은 저 포함해서 세명이구요. 제가아는 그쪽팀은 두명인데 한분이 몸이 안좋으셔서 혼자 활동하시고 있던것 같습니다.
8월 5일에 귀국하신다고 들었는데,, 돌아오셨겠지요ㅋㅋ

한분은 카오산에서 뵌분인데,, 제가 찾는분이랑 같이 있었습니다.
도미토리에서 같이 있던분이신것 같던데,,
2월에서 11월까지 여행하신다고 들었구요
제가 아는 정보는 초등학교 교사분이시다가 여행오신것 같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이랑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분들이었는데 아쉽게도 성함도 모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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