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든든? 여행보험 속이 부글!
한국일보 | 2008/08/18 02:55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8/h2008081802554621950.htm

지금까지
패키지는 나두 모르게 자동으로 들었는지 몰라도

혼자나 칭구들과 몇몇이 움직일 때는
한 번두 여행보험에 따로 든 적은 음는 거 가튼 디유.

지금까정 아주 큰 사고같은 게 없어서인지
가끔씩은 들어야지 하면서도 그냥 지나치고 말았지유.

그런데
패키지에서 드는 거나 따로 드는 거나 다 별로인가요.

하긴 여행보험만 그런 건 아니고
다른 생명, 상해 등 모든 보험이 만족스럽지 못 한 건

사회고발 프로그램을 지나치다 조금만 보아도
첨에 말로는 모든지 다 해 줄 거 처럼 하다가는

막상 사고가 덜컥 나고부터는 싹 달라져
요리빼고 조리빼고 쥐꼬리만큼 주고 때우는 게 다반사라더니.

여행보험도 생각보다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속 터지는 일이 많은가 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은
그래두 조그마한 안정장치라도 해주어야지 하건만...

우쩐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