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결국은 다시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진정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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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결국은 다시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진정시키네요

걸산(杰山) 9 298

‘환율 급등’ 방치?… 경제정책 ‘물가’서 ‘성장’ U턴하나
문화일보 | 기사입력 2008.08.27 13:31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0827133111612&p=munhwa&RIGHT_COMM=R12

<외환> 고강도 개입..환율 1,080원선 급락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8.27 11:28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7&newsid=20080827112810155

재정부, 외환시장에 '레드카드'…"환율 급등 좌시않는다"
아이뉴스24 | 기사입력 2008.08.27 11:27 | 최종수정 2008.08.27 11:58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14&newsid=200808271127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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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환율이 많이 올라가도
그냥 두고 보는 거 같더니,

일단은 진정시키려고 맘 먹고
다시 또 시장에 개입을 했군요.

요즘같은 상황에서 환율정책의 핵심은
결국은 경기진작 (수출증대)냐 물가안정이냐 일텐 데.

아무래도 너무 가파게 오르는 환율에는
받아들이는 데는 한도가 있었나 보네요.

달라를 조금 갖다 붓더라도
정부가 시장을 무조건 놔두지는 않겠다는 시그널을 보냈는 데.

유가와 원자재가격이 좀 넉넉히 내려 주어야
물가상승의 부담 없이 고환율을 받아들일만 하겠는 데.

앞으로 과연
어느 정도로 버텨줄 지 모르겠네요.

9 Comments
신의아들 2008.08.27 17:00  
  외국투자자나 돈있는 사람이 또 잔뜩사서 올렸다가 팔고 정부에서 다시 쏟아붓고 그러겠죠...쩝
angra 2008.08.28 11:05  
  계속 환율 관련 글을 껍데기만 올리시는데...
걸산님은 대체 환율이 왜 오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원인이 없는 결과만 가지고 따지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니 걸산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야 웬 만수가 삽질하는게 아니고 물가안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 이해가 될테니까요.

걸산님의 링크가 아닌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걸산(杰山) 2008.08.28 16:49  
  angra 님
무얼 보고 껍데기라고 보는지 모르겠지만
신문쪼가리가지고조차 뜻을 달리 하는 데;

제 의견은
이미 기사만 링크한 게 아니고 나름대로 해석도 달았잖아요, 제 의견이 틀렸거나 맞았거나 아니면 그렇게 양분법은 아니더라도 이런 저런 다른 시각으로 해설할 수 있다는 걸 밝혀 준다면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수한테 욕지거리를 해대건 그런 데는
저 별로 관심 없어요.

나의 먼저 글들에서 이미
만수가 하는 일들이 이미 1 년 전, 3 년 전, 5 년 전에도
늘상 있어온 일들이란 걸 충분히 보여주었으니까요.

물론 해석은 님 맘대로이고
제 고견은 집어치우고,

오히려 대 필요한 것은
기초적인 논리에 입각해 사태파악부터 제대로 하는 게 더 필요할 겁니다.

신문링크하는 게 껍데기라고 하는 데
그럼 껍데기가 아닌
더 전문적인 분석내용이라든지를 가지고
더욱 흥미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도
조금도 반대하지 않는답니다.

근데 웃긴 것은
제가 신문쪼가리라도 올리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 걸 껍데기라고 하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누가 어떻다 저땟다
욕지거리를 하거나 감정 섞여 틀렸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신문쪼가리는커녕
자기가 보기에 어떠니 하는 얄팍한 주관적인 감정이지

어디 전문가가 이렇게 이야기 했는 데
이게 더 합당하다든지, 아니면 거기서는 이렇게 보는 데 이게 틀렸다든지 정도 한다면 모를까

과연 자기들이 주워 섬기면서 떠들어대는 게
과연 얼마나 논리적이고 옳거나 틀린 걸
대체 어디다 기준을 두고 떠들자는 건지는
생각해 보았나요?

일반신문이 아니라면
경제신문이라도 퍼오던가
경제신문조차 껍데기라면

경제잡지나 아니면 하다 못 해
증권사 등에서 나온 찌라시성 가십거리라도
붙여가면서 이건 아니다라는지 해야지...

맨날 자기가 보기에는 이러쿵 저러쿵
저 그런데는 관심 없어요.

제가 틀렸다고 하면 또 발끈할 것이니
감정 싸움하는 건 상대조차 하고 싶지 않걸랑요.

껍데기라고만 하지 말고
더 진지한 대화를 원한다면
한국은행이나 금융감독원 등 수 많은 분석자료라도
링크하면서 보다 진지하게 떠들어보자구요.

웬만한 건 다 상대해 줄 테니까 걱정 마시구^^;
angra 2008.08.28 18:08  
  저의 뜻을 잘못이해하고 계시군요(제가 글을 어렵게 썼나요?).

저는 껍데기라고 하는것은 신문에서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환율이 오른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거기에 왜 오르는지 이유가 불분명하지 않나요? 저는 이 환율이 오르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걸산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겁니다. 절대 감정적으로 대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자료도 좋고 다른 근거 자료도 좋으니 기본 자료에 근거한 걸산님이 파악하신 이유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nollon 2008.08.29 02:00  
  도대체 ,,,걸산인지 걸신인지,,,,??  님은 ,,,,집에서 놉니까???? ,,,,아니면 주위 동 연배들에게서 ,,,왕따라서 ,,여기서 기분 풀이 하는겁니까,,???
our 2008.08.29 11:43  
  nollon님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지만, 걸상님이 집에서 놀거나 주위 동년배들에게서 왕따라서, 여기서 기분풀이 하는건 오로지 본인만 모르고 계시는것같아요.어떻게 알려드릴 방법이 없네요,워낙 억측이 심한데다 좁은귀라 남의 진심어린 고견을 접수하지 않거든요.그러다 게시판 물흐려놓고 골목마다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먼일이래? 일이 커지면 바로 잠수타서 며칠 지나 잠잠해지면 듣보잡 '신문쪼가리'들고 나타나 눈치살피다가, 또 해맑게 충청도 사투리로 아양 떠시는데, 이젠  어째유~ 하는 말투만 봐도 역겨워요.정말로 토할것 같다는걸 , 동네사람들 다아는데, 역시나 걸상님만 모르시는것 같아요.어떻게 알려드릴 방법이 없네요 정말. 아마 이런글엔 대부분 초연히 대응을 안하시더라구요.쿨한척 하시는건데, 본인을 너무 잘알고 있어서, 본인도 인정하기 싫은거에요. 나중에라도  혹시나 알게되면 충격많이 받으실건데....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록하트 2008.08.30 16:52  
  강만수의 실패한 경제정책 후유증이 이곳 태사랑에 나타나는군요
록하트 2008.08.30 16:55  
  이명박과 강만수가 합작한 환율정책의 실패때문에... 우리 태사랑에서도 후유증이 나타나는군요..
몰디브 2008.08.31 03:09  
  진정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또 오르네요...환율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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