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국 사태와 관련하여 최근에 있었던 2번의 군다 구데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당시 군 구데타때는 태국민들의 동요가 없었으나 지금의 사태는
언론에서는 시민 구데타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정이나 내일 태국 정부가 비상사태 선포를 할지가 이번 사태에
큰 변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유혈사태를 대비하여 교민회의 비상연락 망을
통한 여행객들의 안정에 신경을 써 주셔야 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각지역에 있는 한인 업소를 통하여 여행자들을 파악하고
현지 시위사태의 변화를 여행객에게 통보하여 스스로 안전을 신경을
쓸수 있는 주의가 필요 하지 않을까 합니다

태국 현지 방송을 통하여 시위대 대표는 공공부문의 파업 동참을
호소 하고 있기 때문에 수완나폼의 타이항공 노조의 움직임도
수완나폼의 아시아나 대한항공을 통하여 체크하여 여행객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방지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민회의 조직 적인 모습이 여행을 하는 여행객에게 큰 힘이
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