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젠 태국산도...
며칠전에 시카고에 아는 사람 떨궈줄 겸, 장 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한아름, 영문으로는 H-Mart, 한자로는 한아룡이라고 불리우는 곳이죠.
김치를 비롯한 한국 음식 식재료등을 구할 수 있어서 가끔 갑니다.
동남아나 중국애들도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저기 물건 구경도 하며, 카트에 이것 저것 집어 넣으면 다니고 있는데...
앗! 이건 뭡니까?
위의 것을 보니, 왜 낀 아라이의 말아버리기라는 것이 생각이 나는지...
저걸 보면, "아! 박카스 같은 거구나" 라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왜 "으흠... 100 파이퍼나 다른 건 없나" 하고 찾아 보게 되는건지...
이건 또 뭡니까?
이젠 태국산이 시카고까지 진출하는 군요. 그것도 한인 마켓까지... ㅠㅠ
그래도, 술 파는 곳에 가서 비어 씽을 찾아 보니, 안 보이더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