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알피 입니다!
얼마전에 가입했는데..
이제야 가입 인사를 올리게 되네요 ^^
24살 청년입니다 ㅎㅎ
어릴때 아버지께서 대학가면 배낭여행을 꼭 가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제가 어렸기 때문일까요?
말도 안통하는데 혼자 어떻게 가느냐 라고 대꾸 하곤 했으니까요.ㅁ.
그러다 군대에서
온더로드 : 카오산로드 에서 만난 사람들
이라는 책을 보고...
아!! 다른덴 몰라도 카오산은 꼭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제대하고 1년 반정도가 지났네요.ㅁ.
지금 3학년인데.. 이제 졸업하기 전에..
드디어!
첫 배낭 여행을 떠나게 됬습니다.ㅁ.
물론..
당장은 아니구요~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12월말이나 1월초 부터 한달정도 다녀 오려고 해요~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긴장도 되고, 살짝 겁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왠지 알수없는 기쁜 마음이 더 강하네요 ^^
당장은 같이 갈 사람도 없고 그래서..
혼자가야 될 것 같긴 하지만..
혼자하는 여행도 꽤나 매력 있을것 같더라구요 ㅎㅎ
암튼..
태사랑에서 좋은정보 많이 얻고 있구요~
회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너무 좋네요 ^^
앞으로 자주자주 들러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