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떼인 분들!!! 전화번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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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떼인 분들!!! 전화번호 있습니다!!

The Hero 14 1154

치앙라이 로터스 게스트 하우스 주인 부부에게 돈 떼이신 분들께 공개합니다.

지금 말레이시아에 있을겁니다.거기서 브로커 합니다.
국가번호 60번.
+60 17 285 1389 입니다.

태국내 번호(아마 안 받을듯)
085-720-3157 / 086-361-5915

**John Lee 혹은 이춘우 혹은 이종옥(사기꾼답게 이름 여러개 입니다)
48-49세. 경기도 말씨.
시카고 대학 아이스하키 운동부 출신이라 뻥침.
미 해병 장교 출신이라 뻥침.
치앙라이에서 도이창커피 지분가지고 있다고 뻥침.

**그의 마누라 전춘희 44세.
전 서울대 교수라고 뻥침.

뻥침! 뻥침!! 뻥~~~침....아이고 많다.~~

속지말자 다시는!!!! ^^!!!!

<<<<<스트레스 받으신 분들 전화해서 욕 콤보 날려주시면 시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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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떼인 사람 일동

14 Comments
옥삼바리 2008.09.25 23:57  
  예전에 돈 많이 떼였던 분 글인 것 같네요. 뭐 사실 안줄려고 작정하면 집 찾아가서 벌렁 누워도 안주는 것이 사람인지라..., 결국 전화해서 욕 한바가지 해주는 정도밖에 없을 듯 하네요. 뭐 그래봐야 전화상이니 끊으면 그만이지만서도요;;  더 이상의 피해는 없으면 하고 빨리 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2008.09.26 06:22  
  이런거 돈받는 방법좀 찾아봐야겠네. 동생보기 참 안타까워서 태사랑에 이런글 올리는 것보다 정말 실질적인 법적조치나 그런걸 좀 알아봐야겟다. 그리고 돈빌려줄때 모 따로 받은거 있는지 잘 찾아보고.

형은 여전히 방콕 크크
차우츄 2008.09.26 08:38  
  자기가 돈을 차용했을때 자기본인은 사기를 칠 의도가 없었더라도 피해자가 5인이상으로 이자또는 그에상당하는 액수를 지급하지 않았다면 5인 이상이 함께 고소장제출시 사기죄로 처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The Hero 2008.09.26 12:00  
  이젠  잊어버렸습니다. 그냥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것입니다. 돈 천만원 없어도 그만이니까요.^^. 

껌 형님~~ 방콕 가고파요~~!! 
현실에서 열심히 돈 벌어서 환상의 방콕으로 휴가차 가야지요 곧!!

아빠콩 2008.09.26 13:00  
  말레이시아 전화번호라 좀 애매하긴 하지만, 개인정보 공개라는 측면에서
The Hero 님께 고소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한두자리 정도는 지우고, 쪽지 보내시는 분들에게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채만프로 2008.09.26 21:04  
  방금 전화돌려봤더니.. 이런말만 들리고 끊겼습니다..

" 그래 알았어 알았다고 씨*새야 갚으면될거아냐!!@"
조온**시*가  자꾸전화질이냐고.. "
"뚜우...뚜우....  "

2008.09.27 21:44  
  돈벌어서 와 태국 형이 널 위해서 송아지 한마리 잡아줄께. 왜 내가 수상하다고 했을때 너의 그 신념이 참 좋아라 햇는데. 운동은 꾸준히 하고. 건강해져서 망가지러 다시 와라 태국.크크크
삼계탕 2008.09.27 22:54  
  껌님..나도 송아지보다 돼지한마리 잡아주면 안될까요?
2008.09.28 04:40  
  계탕님은 공기좋고 물맑은 곳에서 맨날 좋은거 드시잖아요? 하여튼 가진사람들이 더해.

우사랑 2008.09.28 10:52  
  미국이나  동남아나
사기치는  넘들  넘  많어여..
모래알    같은  넘들....
월야광랑 2008.09.29 01:08  
  삼계탕 형님은 그래도 명목이 "사장님" 이시쟎아요. ^^
근데, 껌님 형님은 요즘 잘 안 보이시네요? ^^
2008.09.29 04:31  
  저희 형님은 현재 잠정적 태사랑 은퇴를 선언하고 머리깍고 수행중입니다. 상처입었었거든요 크크크.

태국엔 무사히 살고 잇사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집단구타 부탁드립니다.
The Hero 2008.09.29 08:12  
  껌형님^^ 송아지 한마리 꼭!!기억할께요.~
운동은 꾸준히는 아니지만 하고 있어요. 태국 돼지고기가 더 먹고 싶네요~소는 영~~맛이 없던걸요.
..채만프로님...(그냥 웃음이 나네요.^^)
에휴~~~ 전  일하러 가야겠습니다~~~

월야광랑 2008.09.29 10:01  
  들강아지님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껌님. ^^
언제 다시 방콕에 가게 되면, 들강아지님이 머리깍고, 주황색 옷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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