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초 카오산 사진과 함께하는 옛날 여행이야기 (2)
<옛날 여행이야기 시리즈>
2000년대초 카오산 사진과 함께하는 옛날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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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진과 함께 하는 옛날 태국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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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95년도 태국 여행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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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여권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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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초 카오산 사진과 함께하는 옛날 여행이야기 두번째입니다.
카오산 서쪽(경찰서쪽) 입구
예전에는 차도 자유롭게 다녔어요.
차 없는 거리가 된 후의 모습
머리 땋아 주는 곳
배낭에 붙이는 국기들 3개에 100밧
할로윈 가면
인터넷 카페
1분 1밧, 1시간 40밧
카드 국제전화기
여행사에서는 방콕 근교 투어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가는 항공권 예약도 했어요.
캄보디아 국경이 열린 뒤로 매일 앙코르왓으로 버스가 출발
보석 사기꾼. 20밧에 뚝뚝으로 방콕 시내 관광을 해주겠다고 해서 걸려 들면 보석가게로 데리고 가서 싸구려 보석을 비싸게 팝니다.
국제전화 가게에서 1분 20밧.지금은 숙소 방에서 휴대폰 로밍으로 걸어도 1분 120원이죠.
국제학생증, 운전면허증, 기자증 등 가짜신분증 만들어 주던 곳
짜끄라퐁 거리(노란색 아유타야 은행 맞은편) 버스 정류장
지금 빌라 드 카오산 자리에 있던 공항버스 정류장. 예전이 더 비쌌어요.
카오산의 한인업소들
카오산에 있다가 람부뜨리로 옮긴 홍익인간
람부뜨리 빌리지 라인에 있던 동대문
지금은 없어진 홍익여행사. 처음에는 위앙따이호텔 1층에 있다가 사원 뒷길로 옮긴 직후의 모습입니다.
디디엠 초창기 간판
만남의 광장 뜨록마욤 입구에 있을 때
나이쏘이 25밧 하던 시절
땅화쌩 앞길에서 팔던 고기튀김
크레페 20밧
오렌지쥬스는 10밧
숯불 토스트
바나나로띠, 에그로띠 10밧
칵테일 썽태우. 지금은 폭스바겐 미니밴을 많이 쓰죠.
음료 노점
뽀얀 반투명 플라스틱 병에든 물 5밧
람부뜨리 사원 뒷길 강아지들
카오산 센터
카오산 최초의 편의점인 센트럴 미니마트. 24시간 아님
렉상라면집
쪽포차나 옛날 자리
지금은 색소폰에서 가장 인기 밴드 중 하나인 '프리마 밴드'는 카오산 멀리건스에서 '유니버스 밴드'로 시작 되었어요.
밴드는 물론 보컬인 녹, 꽁을 비롯해서 밴드 멤버 개개인들도 열심히 활동중이죠. 특히 남자보컬인 꽁은 여전히 노래도 하지만 전문투자자이기도 합니다. 살도 엄청 빼고 몇년전엔 좋은 남편 만나서 결혼도 했구요...
유흥업소 2시 제한시간 있기 전의 카오산 새벽3시 40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