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병원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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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병원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한국인~~

타이앤 36 1695

뇌출혈로 쓰러진 한국인 정 경호님을 위해 여러 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태국에서 가이드로 일하고 계신 정경호(39세) 란 교민이 지난 10월 6일 파타야 산호섬 투어를 마치고 나오다, 뇌출혈로 쓰러져 현지 태국인에 의해 파타야 방콕 병원으로 이송되어 급한 상황으로 보호자 동의없이 뇌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병원측 말로는 수술은 무사히 잘마쳤다고 하나, 수술 후 뇌 부종으로 아직까지 혼수상태로 의식이 없이 중환자 실에서 산호 마스크에 의해 실낫같은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의 예상으로는 다음주 월요일 10월 13일 쯤이나 의식이 돌아올 수 있다고 예정하지만 , 뇌 수술의 특성상 의식이 돌아와도 휴우증으로 인해 언어장애, 기억력 감퇴, 청각장애, 오른쪽 신경 마비등의 휴유증이 올수 있어 다행이 환자 의식이 돌아온 다 하여도 추후 상태를 지켜봐야하는 상태입니다.


사고를 당하신 정경호 님은 가족이라곤, 홀 어머니 한 분만 계시고 본인이 가이드 생활을 하면서 생활비를 매달 어머님께 보내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러한 정경호님 집안 형편 상 가족으로써는 현재의 수술 및 중환자실 유지 비용에 대한 지불이 없다고 합니다 .


사고 당일의 수술비가 한국돈으로 대략 천만원이고, 하루 중환자실 입원료가 5만바트를 호가해 현 사정으로는 개인의 힘으로는 감당을 할 수가 없습니다.

태국에서의 가이드 직업이란 특성으로 한국처럼 보험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별적으로 보험이 들어있는 것도 아니며,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도움을 받을만한 사항이 전혀 없는 매우 답답한 상황입니다.

태국에 계신 지인 몇 분들이 병원을 지키면서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지만, 우리나라나 태국이나 경제여건이 무척 어려워 도움을 주는데 한계가 있어 여러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정경호님을 아시던 분이던 모르고 계시던 태국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적은 금액이라도 한국도 아닌 외국에서 어려움을 당하신 같은 민족을 위해서 성의것 자그만한 정성으로 도와주시면 정경호씨는 물론 해외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한국인 동포에게 조국의 도움이 어려움 속에서도 삶의 활력이 될 것 같습니다.


나라가 어려우면 국민도 어렵습니다.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아픔이 많지만 이번 정경호씨의 사태는 우리 한국 민족의 공통의 가슴아픈 사항이기도 합니다.같은 민족으로써 적으나마 외국에서 살아가다 변을 당해 고생하시는 우리 한국인인 정경호님께 도움을 주실 분들이 있다면 의식이 없는 환자와 자식 걱정에 잠을 못 이루는 환자의 어머니께 크나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타이앤이 태국관련카페나 사이트등을 웹써핑하다가 보게된글입니다.
넘 안타까운것 같아서 태국을 사랑하시는분들의 모임인 태사랑에도 글을 올려봅니다...운영자님등 관계자분들께서 알아보시고 사실이면 십십일반으로
태사랑회원분들께서도 1000원씩이라도 힘을 보태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장경호란분의 어머님께서도 서울에서 1000만원 전세에 사시는것 같더군요..
이번에 500만원을 급히 마련해서 파타야로 가신것 같은데 중환자실비용이 무척 많이 들어가는듯합니다...

부디 하루빨리 완쾌되셔서 노모를 모시고 행복하게 사시게 되길 기원해봅니다....

36 Comments
바람여행2 2008.10.09 08:26  
  너부나  안됫군요....그 모친이나 정경호씨  계좌번호를 공지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옌과제리 2008.10.09 08:36  
  안타깝습니다..도움을청하신분도 많은생각후 글을올려을텐데...바람여행님말씀하신데로 공지도좋을듯합니다.
빨리쾌유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sFly 2008.10.09 11:17  
  안타깝네요.
태국병원비가 심하게 비싸군요.
옮기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더.....
김우영 2008.10.09 13:59  
  태사랑에서도 모금운동을 시작하면 좋을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tearliner 2008.10.09 15:11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완쾌되셨음 좋겠어요.
팟타야너구리 2008.10.09 16:04  
  젊은나이에 ~~안타깝네요

저도 빠른쾌유를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함두릴라 2008.10.09 16:28  
  너무 맘이 아프군요.
가능하면 십시일반 도와야죠.
방법을 어떻게 해야할 지?
소나기오면 2008.10.09 16:42  
  도울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people 2008.10.09 18:27  
  글을 쓰신분도 다른 곳에서 보고 펌하신 글이네요
예전에 방콕에서 한인이 강도를 당해서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글도 있었지요
언론에서도 다루어 졌었고...

당시 방콕에 있어서 도움을 줄수 있을까 해서
KBS 박철민기자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한 결과
한국인이 아닌 탈북자여성이였고 한국대사관에서
사건은 인지하고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지요

당시 글쓴사람은 자신은 태국병원에서 자원봉사하는
한국사람이라고 한국인이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해서
글을 쓴다고 했던 걸로 기억...

글쓴 내용과 실제 내용의 차이가 많았던 것을 제가 확인을 했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 글의 내용도 다른 곳에 계시되었떤 내용이라서
신분이 가이드였다면 고용했던 여행사가 있었을 것이고
한인회도 있을 것이고...대사관에서도 인지를 했을
텐데...

섣부른 모금이나 도움을 주겠다는 의견보다는
먼저 정화한 내용파악이 우선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실눈 2008.10.09 19:22  
  그럴싸한 멋진말 몇마디로
무리들속에서 튀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난처한 상황에 빠진이를..
그리고 아이디 '타이앤'님이 좋은 취지로 쓰신 글에
반하는 일을 '구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KBS 기사분을 아시면 지금 현재 그 여성분은
어떻게 됐는지나 좀 알아서 알려주세요.
저는 그 기자분하고 친분이 없어서요^^

한국대사관에서 무슨 지원을 해주길래
더 이상의 진전 기사가 없는지 의문이네요.
살아계시기는한겁니까?

파타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그분 소식을 실제로 접했기때문에 조금 언짢아서
하는 얘기니 그 정도만 하시죠.

그분을 실제로 아시는 수많은 분들이
마음아파하면서 모금을 하는일입니다.

정경호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people 2008.10.09 20:32  
  <p>글을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p>
<p>=============================================<br />
***타이앤이 태국관련카페나 사이트등을 <b><font color=#fe1100>웹써핑하다가</font></b> 보게된글입니다.<br />
넘 안타까운것 같아서 태국을 사랑하시는분들의 모임인 태사랑에도 글을 올려봅니다...<b><font color=#fe1100>운영자님등 관계자분들께서 알아보시고 사실이면</font></b> 십십일반으로 <br />
태사랑회원분들께서도 1000원씩이라도 힘을 보태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br />
=============================================</p>
<p>또한 제가 얘기했던 내용은 작년에 태사랑을 통해서 한국인 여성이<br />
태국 현지병원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였고 당시 본인이<br />
태국에 여행중에 있어서 여러군데 연락을 취하고 당시 관련 내용을<br />
취재 했던 KBS기자의 연락처를 입수하여 확인 결과 한국인이 아니라<br />
탈북여성이여서 일반인이 실직적인 도움을 줄수 없고 대사관 측에서<br />
병원비와 한국 후송을 준비중에 있으니 신경쓸 필요 없다는 것이였습니다</p>
<p>당시 처음 글을 쓴사람이 여성이 입원항고 있는 병원의 한국인 <br />
통역자라고 했습니다. 현지 병원에서 통역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br />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게시했던 것이지요<br />
</p>
몽구스 2008.10.09 20:58  
  people님과 논쟁을 하고 싶지만 현재 정경호님 주변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분들에게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아 댓글들 전부 삭제하네요..
people 2008.10.09 21:21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줄수 있으면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곳 태사랑에도 파타야에서 여행사를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게 방문합니다.

좀더 정확한 정보 확인을 하는 것이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고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도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people 2008.10.09 21:29  
  위 제가 쓴 내용과 관련하여

당시 태국에 있었고 지인과 병원비 일부를 마련하여
병원으로 이동준비를 하면서 김철민 기자의 글을보고
어떤 글이 사실인지 확인 하기 위해서 통화를 했었고
탈북자가 확실하고 대사관에서 조취를 취하고 있어
일반인이 도움을 줄수 있는 별다른 것이 없다고
전화상으로 확인을 했었습니다.

(김철민 기자작성)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no=11222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no=11222 </a>

(태사랑 게시내요)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no=11217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no=11217 </a>

(추후 한국으로 이송된 내용)
<a href=http://www.kjcnews.co.kr/news/article.html?no=22963 target=_blank>http://www.kjcnews.co.kr/news/article.html?no=22963</a>
2008.10.09 21:56  
  매사가 분석 원칙 . 바른자세잡기
greengreen 2008.10.09 22:12  
  안타까운일이네요....빨리 쾌차하기를 바랍니다..모두들 도와주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올리신건데 서로 맘상하는 리플은 자제합시다^^..피플님이 쓰신글은 혹여 잘못알려진 정보일지도 모르니 좀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아본후 도와주는게 순리라는 이야기겠지요..저도 꼭 돕고싶네요..십시일반 참 좋은데 도움에도 꼭 투명성은 필요합니다..
Bua 2008.10.09 22:48  
  역지사지, 십시일반 ...
몽구스 2008.10.09 23:30  
  people님 파타야 미니시암 건너편에 위치한 파타야 방콕병원 6층 9004호(정경호)에 입원해 있으니 사실이 아닌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만약 사실이라면 태사랑 차원에서 도움을 주실수 있는거죠. people님이 조목조목 글 올리신거 보니 도움을 주실거라 기대 됩니다.
젯드안 2008.10.09 23:55  
  아....참....답답하네...
잘살기를 2008.10.10 00:03  
  "people님 파타야 미니시암 건너편에 위치한 파타야 방콕병원 6층 9004호(정경호)에 입원해 있으니 사실이 아닌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댓글이 빨리 달렸으면 안타까운 상황속에 언쟁들이 조금은 덜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군요...구체적인 도움방법도 잘아시는분이 설명하셨음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왕재벌 2008.10.10 03:47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경호님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려요....
실눈 2008.10.10 11:34  
  손으로 달을 가르키면
그 달은 보질 않고,
손톱에 낀 때를 보고 더럽다 생각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상이라지만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컴퓨터와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
이 리플을 마지막으로 이글에서는 그만하겠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하대장 2008.10.10 14:55  
  현재 파타야 방콕 병원 6층 9004호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병원전화번호: 038-25-9999(한국에서 전화시 001-66-38-25-9999)

한국인 통역매니저: 089-008-2137(정영환) 한국에서 전화시 001-66-89-008-2137

홈페이지: www.bangkokpattayahospital.com
하대장 2008.10.10 14:58  
  10/10일 현재 상태는 높아진 혈압을 낮추기 위해 계속 잠을 재우고 있는 상태라고 하며, 당분간 잠을 재울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의식이 당장 돌아온다 하더라도 현재 몸에 부착하고 있는 장비를 본인도 모르게 떼어 버릴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잠을 재우면서 상황을 지켜 볼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도 왼쪽 손과 발은 막 움직인다고 하네요
하대장 2008.10.10 14:58  
  2008년 10월 10일 현재 수술비와 병원비가 약 62만바트가 나왔다고 합니다..
몽구스 2008.10.10 15:06  
  전..태사랑에서 자체 모금하여 환자분께 전달했으면 합니다..물론 다른 태국 카페에서 모금 운동을 하고 있지만 태국여행 사이트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태사랑에서 모금 운동을 하면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대장님 일단 위에 계좌번호는 지워주심이 좋을듯 합니다..그냥 태사랑 자체 모금 운동을 하면 가뜩이나 요즘 태국 분위도 좋지 않은데 훈훈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요..
함두릴라 2008.10.10 16:13  
  저도 몽구스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어떻게 할지 빠른 방법을 찾아서 모금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의 절박한 상황이 눈에 보이는 듯 해 맘이 편칠 않군요.
도시기 2008.10.10 16:37  
  크리스찬 병원 미스터 한입니다.
예전 태국에서 결핵성 뇌사 판정을 받은 탈북인은 07년 10월22일 방콕 병원에서 크리스찬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08년 5월 15일 밤 11시 비행기로 현지 외과 의사 Dr. Kitipon의 동승으로 서울 국립의료원에 이송되어 치료받고있습니다.
당시 저도 마침 한국으로 들어올 일이 있어서 당 의사를 서울에서 만나 환자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들었는데, 상태는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으며,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뇌사 판정을 받은 탈북 여인을 한국 정부는 매우 달갑지 않게 받아들였으며, 아닌게 아니라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 중에 국립 의료원에서 의사들끼리 쉬쉬거리면서 그리 좋은 반응은 없었다고 하네요

당시 저의 섣부른 의협심에 하루속히 난관에 처한 동포를 돕고자 했던 것이 알고보니 대사관에서 이미 도움을 주고 있었던 사람이었던 것인데, 미리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여기저기 글 올리면서 도움 청했던건 참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위의 분 상황이 자세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현 상황만 봐서라도 그냥 도와드리고 싶네요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같은 민족이잖아요 우리..
병원비 62만밧이면 한국돈으로 2천만원이 훨씬 넘는 큰 돈이네요.
몽구스 2008.10.10 16:39  
  현재 정경호님이 소속된 여행사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며서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태국에 있는 한국 여행사치고 가이드를 위해 보험들고 있는 곳이 몇곳이나 되겠습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태국에서라도 따뜻한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하대장 2008.10.10 17:27  
  몽구스님의 의견에 따라 계좌번호는 삭제해 드렸습니다.
낫티 2008.10.10 22:04  
  큰 금액은 안 되겠지만..태사랑에서 추진을 한다면 꼭 성금을 하겠습니다...계좌 번호를 알려 주세요~
꼼팅 2008.10.10 23:54  
  안타깝네요ㅠㅠ 빨리 쾌차하시길 빌께요!!
타이앤 2008.10.11 04:43  
  저는 일단 이글 올렸던 시점이 가게 끝나고 새벽이라서 이른아침에 적은금액이지만 송금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게가 바빠서 2일만에 들어와 봤습니다..
죄송하구요...
그리고 여기저기 파타야의 지인들에게 확인결과 분명히 그런일이 있는게 사실이더군요..
타이앤이 원래 오늘아침 9시30분 비행기로 태국방콕을 들어가게 예정되어있어서 오늘 아침비행기로 가서 파타야로 들어가서 직접 병원을 방문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그리고 요술왕자님께서도 태국에 지인들이 많으시니까 확인해보시고 맞다면 한국내 태국관련사이트들중 젤 규모가 큰 태사랑에서도 모금운동을 해주시면 정말 좋은일이 아닐까 생각해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어떤 덧글들이 있었고 지워졌는지는 모르지만 피플님 말씀도 좀더 정확하게 알아보고 확실하면 도와주시겠다는 취지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인터넷사이트등에서는 확실한게 좋은것이 당연합니다...공인이 인정하는 태사랑의 요왕님께서 번거로우시더라도 한번 나서주시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많은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씀올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
47번썽태우 2008.10.11 10:02  
  제생각에는 현제 태사랑을 통하시던 개인적이던 태국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저 같은 경우 태국 여행 다녀 올때  마다 바트가  항상  지갑에 조금 식 남아 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도 그럴거라 생각 하구요..  현제 우리 나라도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원화를 바궈서 송금 하셔도 좋겠지만 가게에 부담되시면  잠자고 있는 바트 만이라도 조금씩 보태는게 어떨까 생가합니다... 우리 나라에는 예로 부터 십시일반 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 지금이 십시 일반 할대라고 봅니다..
타이앤 2008.10.11 19:29  
  2달전부터 예정되었던 태국여행을 오늘아침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해서 좀전에 파타야에 도착해서 환전좀 하고(빅씨앞 코닥환전소에서 3405바트==100달러) 알카쟈쇼장맞은편 범인터넷카페(한국인운영하는 한국자판피씨방)에서 잠깐 글을 남깁니다..
전 다른분 통장으로 입금을 했었는데 2일전에 한국에서 뵌 어느회원분께서 전해달라고 10만원을 주셔서 내일 병원을 방문해서 직접전달하겠습니다...
타이앤은 8박9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서 다시 뵙겠습니다...모든회원여러분들 안녕히 계세요~~
어둠의경로 2008.10.17 02:44  
  마음이 안좋네요 .. 어릴때부터 해외에서 살아서 그런지 글만믿고 의심없이 후원하는 선행의 정서가 조금 이해는 안되지만 역시 한국인은 정인가요.. 감동입니다 작은돈이나마 힘이 된다면 후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만..조금 망설여지네요 하지만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완쾌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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