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어이없는 점은
태국 바트화만도 못한 원화.....
태국과 한국은 산업 구조와 규모 자체가 다른..등급이 다른 나라인데
어쩌다 한국 원화가 이런 취급을.....
4 Comments
푸켓사랑방
2008.10.15 17:39
외국 기업들이 현정부를 못믿으니 그렇지여
그러니 서둘러서 처분하구 달러를 가지구 나가려니
수출은 적자로 달러가 안들어 오구 한화를 달러로
사려는 사람들만 넘치니 그런 현상이져
3년전만 하더라도 푸켓에서도 1만원에 398밧 까지
받았는데 저번에 많이 오르니 240밧....
그러니 서둘러서 처분하구 달러를 가지구 나가려니
수출은 적자로 달러가 안들어 오구 한화를 달러로
사려는 사람들만 넘치니 그런 현상이져
3년전만 하더라도 푸켓에서도 1만원에 398밧 까지
받았는데 저번에 많이 오르니 240밧....
월야광랑
2008.10.16 01:52
아마도 리만 형제가 믿고 있는 수출도 개인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국내에서도 이런 저런 불안한 경제 때문에 소매상들부터 시작해서 세일 규모를 줄이고자 하고, 사람들도 돈을 그렇게 많이 안 쓸 겁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돈을 손에 쥐고 있지 쓰겠습니까?
리만 형제가 믿고 있는, 미국의 추수감사절부터 연말 크리스마스까지가 큰 대목인데, 지금 대부분 허리를 줄여 매고 있는 상황에서 리만 형제가 이야기하는 경상수지 회복이 이루어질까요?
가장 기저로 깔리는 것이 현 정부의 능력과 판단을 믿어 줄 수 있느냐인데... 그 부분은 쏙 빼고 이야기하더군요.
리만 형제가 믿고 있는, 미국의 추수감사절부터 연말 크리스마스까지가 큰 대목인데, 지금 대부분 허리를 줄여 매고 있는 상황에서 리만 형제가 이야기하는 경상수지 회복이 이루어질까요?
가장 기저로 깔리는 것이 현 정부의 능력과 판단을 믿어 줄 수 있느냐인데... 그 부분은 쏙 빼고 이야기하더군요.
어둠의경로
2008.10.17 02:56
환율 흑흑.. 제가 살고있는 이곳에 있는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을 접고 모두 한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상황이 엄청나게 안좋아지긴 했나봐요...
유영
2008.10.17 14:20
오럴만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