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럽의 태국어 교실)학원에서 배운 태국어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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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럽의 태국어 교실)학원에서 배운 태국어 공유할게요^^

말럽 32 1561
여기에 올려두되나 모르겠지만 태국어 학원다니면서 배운 태국어 복습도할겸 회원님들과 공유도할겸 올려볼게요^^
학원진행이 태국어로만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어려울수있다는거 양해부탁드려요^^

1. 이름말하기(남자는 크랍,여자는 카~ 아시죠)

커톳 크랍/카. (실례합니다.)

쿤 츠 아라이 크랍/카?. (당신 이름은 무엇입니까?)

폼(여자는 디찬) 츠 홍길동 크랍/카. (내 이름은 홍길동 입니다.) 


-이제 단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츠 = 이름
폼 = 나 (여자는 디찬)
크랍(카) = sir, yes
카우 = he, she, they 여러분~ 이런 뜻인듯합니다.-0-
쿤 = 너
코쿤캅 = 감사합니다.
커톳 = 실례합니다. 
메이 펜 라이 = 천만에요,괜찬아요 (never mind)
나 = do, please, okay?,right? 이런뜻!
마이 삽 = 모른다. (마이+삽 인대 마이=못하다,아니다. 이런뜻/삽=알다. 이런거같아요)
완니 = 오늘
푸릉니 = 내일
므언 완니 = 어제
끌라이 = 멀리,훨씬
페엥 = 비싸다
레우 = 빠른
레우 =빠른
싸눅 = 즐거운
느아이 = 피곤한
아레이 = 맛있다
펫 = 맵다
툭 = 값이싼
약 = 힘든,어려운
믕아이 = 쉬운
프리아오 = (음식이)시다
융 = 바쁜
첸깐 = 저두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메모를 많이 놓친거같아요 태국어로만 진행하니까 잘못 알아들었거나 틀린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발음과 억양이 중요하던대 그건 설명이 좀 어렵네요^^ 적어놓고보니 완전 허접하네요 앞으로 열심히해야겠네요 ㅡㅡ;ㅋㅋㅋㅋ 
32 Comments
삼계탕 2008.12.18 20:40  
쿤->너 ,는 아닌거 같아요~! 한국어로 모라할까...당신..이게 더좋을꺼 같아요..

극존칭어라...아~어렵다...

커톳->뒤에 캅이 안붙으면 합니다는 빠져요~!

넝(아랫사람,동생)한테 커톳캅 이란말 잘안써요..커톳 나~!->이정도~!

->사실 이말도 거의 안씀..

툭->값싸다. 오타인거 같네요~!

저는 학원문턱에도 못가본 사람입니다.

학원열심히 다니시고 좋은 태국어 많이 배우세요~!

전 거의다 사투리에,지방말에,나쁜말만 배워가지고서요~!
말럽 2008.12.18 20:49  
오타네요^^ 번대기앞에서 주름잡자니 민망하네요.ㅋㅋ 이러면서 또 배웠네요 감사요~ 대충 눈치로 "아..이런 뜻인가보다.."그러면서 배워서 엉성하네요 ㅋ 영어도 잘못해서 질문에 한계가 있는지라..앞으로도 틀린거있으면 바로잡아주세요^^
삼계탕 2008.12.18 20:52  
저 번대기 아니에요~!

ㅋㅋㅋ

진짜 저도 내년부터 어학원을 다녀야 겠어요~!
루비소녀 2008.12.18 22:15  
ㅋㅋㅋ 거의 아는건데용,
롯-->깎다(롯 다이 마이 카?깎아주세염,.,,물건살때 쓰는말이예용...이말하면 깎기쉬움

왜 울나라에서 외국인이 한국어로 깎아주세요,이럼 신기해서 깎아주잖아용

왼쪽은 싸이 오른쪽은 콰  뜨롱빠이-직진

리여우 싸이- 왼쪽으로 가삼,리여우 콰-오른쪽으로 가삼

저티 나카- 여기서 세워주삼,,주로 택시나 오토바이타고 하는말요...

참 싸이는 모레라는 뜻도 있어용...


맛있다는 아레이가 아니고 거의 아러이로 써용,아러이 막막 요러면 짱 맛있다,,요정도^^
락짱 2008.12.19 11:04  
정확히는 롯 다이 마이 카? => 깍아줄수있나요? 죠..
깍아주세요는 롯 하이 너이 나 카 .... 정확한 표현이죠..;;
xkdl 2008.12.18 22:40  
공부 많이 되네요. 저같은 초보들은....
김우영 2008.12.18 22:58  
미투... 저도 xkdl님 처럼.. 공부많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열공하세요~~!!
말럽 2008.12.19 01:05  
태국어 기초학원이다보니 이런거부터 가르쳐주네요 저처럼 완전초자는 모르는 말이었습니다.ㅋㅋ  루비소녀님덕에 몇가지 또 공짜로 알았네요.^^ 같은 단어인대 억양에 따라 뜻이 다른게 참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먹는 밤,깜깜한 밤 처럼요..
삼계탕 2008.12.19 02:24  
성조하고 장음,단음에 따라 뜻이 틀려집니다.

성조는 공부하면 된다고하는데 장음 단음은 진짜 말많이 해봐야 합니다.^^*

쑤~수~!!!! 하세요~!
여행2 2008.12.19 09:27  
감사 합니다..........^^
이케 2008.12.19 09:35  
아~ 그래서 뚝뚝이 인가요??ㅋㅋ
독고현 2008.12.19 14:01  
태국항문에 힘쓰시고 태국항문을 열심히 딱으세요...
말럽 2008.12.19 20:49  
뚝뚝이 그런 뜻인거 같지만 택시가 더 싸다는..ㅡㅡ; 탄다면 관광으로 한,두번타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하나두 안싸요 ㅋㅋ 말이안되니 감으로 알아듣는거라 육감만 발달하는거 같아요 아! 카우(까우였나)=여러분인거 같드라구요 카우 츠 아라이 크랍(여러분 이름은 무엇입니까?)이런뜻!! ^^
삼계탕 2008.12.19 20:56  
뚝뚝 은 삼러 ->3바퀴 자동차..

툭툭 은 ->싸다라고 보면 되요..

보통 툭꽈~!

이런말 많이 써요..
찔찌리 2008.12.19 23:40  
아.부정사 마이에 샵이 드가면 모르당 미는 배워서 아는데 샵은 저도 모른 단어 라서
참고로 미는 있다라는 뜻으로 마이미 하면 없다 라는 뜻도 나오네요
님아 님은 어디서 배우고 있나요 처음 해보는 외국어라 그런지 많이 떨어지네요 글자도 머리에 안들어 오고 지금 성조를 같이 배우고 있는데 쓰고 나서 등돌리면 머리가 그냥 백지화 돼는데 힘드네요
LINN 2008.12.20 07:28  
"롯 하이 너이 나 카~"

이왕 하는김에 앞 뒤로 "커피" 한잔 들이 밀어도 좋지요 ^_^

ㅡ "커 롯 하이 너이 나 카~ 피~"

하지만 LINN의 실 생활에선...

은근슬쩍 말 놓으며~

ㅡ "롯 다이 타올라이 -_ㅡ;;;?" 

ㅡ  님아 제시좀  -_ㅡ;;;
락짱 2008.12.20 10:19  
그런데요.
실제로는 이런식으로 말을 안하죠.
태국인 성격상으로 " 롯 다이 타올라이 " 이란 말을 안하죠. 비지니스가 아닌이상 .
태국인들은 흥정을 잘 안하죠.
그냥 " 깍아주세요 "  의 부탁의 말에서 거의 끝이죠
넉쌀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예를 들어 ..  깍아주라고 했는데 주인이 300밧이라고 하면..
" 250밧 아오흐 " 라는 부탁의 말만 할 뿐 ..  흥정은 거의 없죠.
얼마 줄 수 있냐 . 얼마까지 해 줄 수 있냐 ....그런 흥정의 말은 태국인 성격상 서로 하기 힘든 상황의 말이죠..
LINN 2008.12.20 15:04  
예 의견 잘 보았습니다.

업무상 사용하기도 했던 말이니 맞는 말씀 입니다.

허나 실생활  흥정에서도 그다지 어색함 없이 사용되던걸요 @>@?

물론 이런 진취적인(ㅡㅡ;;)  구매자측의 흥정은 10-20밧, 100-200밧의 거래에선 태국인 성격상 서로 하기 힘든 상황의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태국인들 "99B" "199B" "299B" 등 99로 떨어지는 가격표가 있는 상점에서 80 혹은 90에 끊어서 판매 가능한지 물어보는 구매자의 적극적인 맨트는 실생활에선 거의 버릇처럼 하는 말이지 않나요?
락짱 2008.12.20 15:46  
^^;; 네.
혹시 기분 상하신건 아니죠?
제가 주변에 그런말을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리 말했던건데..;;;
님이 말씀하신게 틀린문자이라는 게 아니라.
사람마다 말하는 방식이 틀리다보니 이런식으로 쓰는 사람도 있고 저런식으로 쓰는 사람이 있다는 걸 말씀드린거죠.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태국인들의 성격상으로는 그런 표현은 잘 안쓰더라는 말이죠.
님 말이 틀렸다고는 한 적이 없는데..;;;
님도 태국사람과 많이 상대해보셔서 그네들이 어떤 성격이라는 걸 이해하실꺼라 생각해서 쓴 말인데..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삼계탕 2008.12.20 17:25  
제가 알고있는 linn은 그런말 씁니다.

자주자주...

저 또한 그렇게 씁니다.

일반 시장에서 쓰는말이 아니라 대규모의 거래에서 쓰죠..

또 끄룽텝이 아닌 이싼지방이나 느아지방에선 많이 쓰이게 되는말 입니다.
LINN 2008.12.21 00:00  
^_^;;; 락짱님 아니에용~
실눈 2008.12.20 09:28  
좋은 취지로 글을 올리신거니 더욱 정확한것이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 더욱 더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태국어 기초인만큼 예의있는 한국인이 되시라고
정확한 표기 및 정중한 표현으로 고쳤습니다.

코쿤캅 - 컵쿤 캅
(캅도 원래 표기는 크랍인데 캅이라도 하여도 지장없습니다)
메이 펜 라이 - 마이 뺀 라이 캅
마이 삽 - 마이 쌉 캅
(삼계탕님 태국어에는 ㅅ 발음이 없습니다. ㅆ 인거 참고하세요^^
Ex. 뚝뚝 = 삼러 - 쌈러 : 바퀴가 3개 달렸다해서 쌈러라고 부릅니다)
므언 완니 - 므아 완니
(므언은 같다. same 의 뜻 입니다)
페엥 - 팽 캅
(표기는 팽인데 장음이라 페엥으로 들립니다)
아레이 - 아러이
프리아오 - 쁘리여우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삼계탕 2008.12.20 17:36  
제가 사는동네엔선 "ㅅ"발음있습니다.

물론 방콕말로 학원배우겠죠..

제가 잠깐있는곳 치앙마이 어학원에서는 방콕말을 가르킨다고는하나 선생님들이 치앙마이 사람들입니다.

한국에서도 서울말이 표준말이겟지만 이 넓고넓은 태국에서 방콕말이..어디까지 통하냐가 관심이겠지요~!

예로..제 회사 파트너가 방콕출신입니다.몇년전에 "난"이란 짱왓을 갔었죠..

거기 사는 노인네..하고 거래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한 3시간후 하는이야기..90%를 이해하지 못하겠답니다.

사투리 즉(방언)에는 "ㅅ"이 있습니다.

콘 타이 들이 전부다 방콕말만 하는건 아니자나요?

저 위에서 설명하듯이..

저 학원문턱에도 가본적 없습니다.

20대 중반부터 태국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사투리가 특히..

풋 파사 이싼(라오) 가 재ㅔ가 하는 유일무일의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치앙마이에서도 급할땐 사투리가 튀어나옵니다.

저랑 가까이 지내는 마짝 치앙마이 친구들도 뭔말이야~!!!!!!!!

이럽니다.

지적보다는 저같은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사랑에 이런형님도 계십니다.

본인이 태국에와서 일하고 일끝내고..해서 10년이 지난다음..방콕의 카우산을 알았다고 하신분들도 있습니다.

그 형님 저 밑에 송클라인가 에서 일하시던분입니다.

그분또한 방콕말 전혀모르십니다.

이상한 콘 타이 무슬림 발음입니다.

태국에서 사는 또 살아가는 양반(한국인)들 전부다 학원다닌분도있고 아닌분들도있습니다.

물론 교과서적으로 학원에서 배우면 더 좋겠지만요~!

그러지못했거나 그러지 않은경우도 있습니다.

한가지 더~!!!!

방콕에서 말배우시분들...글까지 읽고쓰면 더 금상첨화겠지요~!

또~!!


방콕에만 계시지마시고...

태국의 76개 땅짱왓 가보세요~!

직접 느껴보심 되시겠습니다.^^
옌과제리 2008.12.20 09:40  
글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잘보았습니다..
삼계탕 2008.12.20 17:37  
아고~! 힘드네요~!
실눈 2008.12.20 17:57  
태국에 2년 남짓 산 제가 뭘 그렇게 많이 알겠냐만은
방콕에 살아도 이싼 사람들이 들으면 귀엽다고 느낄 정도의
간단한 이싼말 정도는 합니다.

오랜 경험으로 이싼말을 유창하게 하신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이싼말에 ㅅ 발음이 있다고만 하시지 마시고
단어나 문장으로 예를 들어주시거나
태국인 친구분이 있으면 부탁해서 태국어로 표기부탁드립니다.

이런식의 글은 한국말로 '우긴다' 라고 표현합니다.
한국어에 자음,모음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사투리가 생긴 것입니다.
제 말인 즉슨 제주도 사람들이 쓰는 말을 서울 사람이 못알아 듣는다고 해서
그 말이 한국 자,모음에 없는 것을
제주도 사람들이 창조해내서 말하는것이 아니라는게 제 견해 입니다.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삼계탕 2008.12.20 19:36  
저는 어조사 하나도 몰라요~!

여태껏 단어로 먹고살아왔어요~!

"우긴다"기 보다 ..사투리를 쓰는사람한테 방콕말이 옮다 아니다 라고 한다면 할말없습니다.

저도 제 경험에서 나온말이니까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제가 학원을 제대로 다녔으면 아님 학문을 제대로 닦았으면 할말이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하듯이 전투적 단어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럼 여기서 태국어중에 이싼말입니다.

"벤마"라는 뜻알고계신가요?

치앙마이사람들 이말이 무슨말이냐고 물어봅니다.

지금 주위에 태국친구들 없어요~!

몇일지나서 클스마스파티때 물어보고 답글달께요~!

또 유창하게 한다는말도 없는데 실눈님이 오해를 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다시 기억해보거나 생각해보고 "ㅅ"발음이 나는것 답글달겠습니다.

실눈님이 저에게 하는말은 한국말로 "가르킨다"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그럼 답변이 되셨는지...

또 생각나면 적겠습니다.
실눈 2008.12.20 18:04  
나는 20살 때부터 태국에 수년간 수없이 많이 왔다갔다 했고
비록 학원에서 돈들여서 정식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그쪽이 태국어에 ㅅ 발음은 없고 ㅆ 발음만 있다고 그러는데
내가 지내는 이쪽에서는 ㅅ 발음이 있다.
학원에서 공부만해서 뭘 알겠냐 라는 식의 말로 들려서 기분이 나쁘네요. 

지금 서로 의견을 나누는 이 자리가
태국의 지방 사투리가 너무 위대해서 방콕말만 공부해서는
태국의 다른 지방에가면 넌 못알아 들어서 창피당한다.
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삼계탕님은 개인사업 혹은 요양 혹은 여행. 그외의 어떤것으로
여러지방도시를 돌아다니실 시간이 많으신줄 모르겠으나
저는 그런목적이 아니니 그것은 따로 나눌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태사랑 들어왔는데
주관식 문제도 아니고, 언어라는 명확히 답이 있는
객관식 문제로 리플을 이렇게나 많이 주고 받으니.. 쩝;
삼계탕 2008.12.20 19:40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20살때부터도 아닌데 확대 해석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제의견일뿐 저의글에서 너무 확대해서 리플을 달고 계신거 같아 씁씁합니다.

정확한 말이나 글이 좋지요~!

저같은 왕무식쟁이가 뭐가 좋겠어요~!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틀릴뿐이죠~!

담에 만나면 리~오 한잔해요~!
삼계탕 2008.12.21 17:28  
생각났어요~!

"셉" 이것도 "쎕"이라고 해야 될까요?
실눈 2008.12.22 02:27  
삼계탕님 이싼말중에 맛있다의 뜻인 쎕 말씀하시는건가요?
(Ex : 쎕 이리 드, 쎕 라이 라이 드)
물론 ㅆ 입니다. 저도 알고 있는 간단한 이싼 말이네요.

싱또는 한국어로 동물의 왕인 '사자'라는 뜻인데요,
마찬가지로 씽또라고 하셔야 합니다.
ㅅ 발음은 태국어에 없는 표기입니다.

아참, 질문하신 것은 이싼말이 맞지만. 사라내가 아니라
싸라내 입니다.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 으로 풀이하며,
은어인 동시에 안좋은 뜻이기까지 합니다.
저는 배우고 싶지 않은 말이네요.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그만큼 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나봅니다.

제 태국친구에게 물어봤더니 ㅆ 중에서도 써쓰아 를 사용합니다.
써쓰아 어떻게 생겼는지는 요왕님이 만드신 태국어 교육자료를 참고하세요.

태국어에 ㅅ 발음은 없습니다. 다른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실눈 2008.12.22 21:52  
제 귀에는 싸라내가 ㅆ 으로 들리고
싸다오도 ㅆ 으로 들립니다. 씽또도 물론 ㅆ 으로요.
태국친구분이 계시면 말해보라고 좀 해보시죠.
15년전에 태국어 독서를 마스터 하신분이 정말 답답하시군요.

이상한 얘기를 몇가지 하시는데
뒤에 ~또가 붙는다고 씽이 싱으로 약하게 발음된다는게 무슨 논리죠?
그럼 왜 과자이름인 꼬깔콘은 고깔콘이라고 하지 않는거죠? 나원참.

게다가 영어중에 한국어로 표기할 수 없거나 구분하여
발음하기가 매우 힘든것들이 있지요.
예를 들어 R,L 와 F,P 각 각의 차이점이라든지요.
저는 지금 한국어로 표기할 수 있는
태국어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왠 오피스 얘기를 하시죠?

대화에 앞서소 좀 더 논리적으로 예를 들어주시면
제가 이해갔을때 인정할 부분은 좀 인정하고 싶네요.

저는 읽기를 아주 조금 할줄 아는데
15년전에 태국어로된 책을 독서까지 마스터 하셨다는 것은
저도 분발해서 본받고 싶은 부분이네요.
태국어 읽기만 하는건 저도 하지만 그걸 읽고 이해하시는분이,
도대체 왜 이런 명확한 문제로 서로 자판을 두두리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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