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일로 여행을 못가게도 되네요... =_=.........
히카리
12
1664
2008.11.27 11:08
하아...
전 27일 어제 밤 비행기였습니다.
아침에 짐을 다싸고.. 이제 떠나는구나 싶었던 순간,
글쎄 티비에서 태국 쑤완나폼공항이 폐쇄가 됐다는것 아니겠습니까..
설마설마 못떠날까 싶었는데 정말 못떠나게 되었네요..
밤새 한숨도 못잤습니다...
피곤에 쩔어있었는데 꼴랑 2시간자고 눈을 떴네요
머리가 빠개질것 같습니다.
휴우 ㅠ
저같은 경우는 캄보디아&방콕일정이라
새벽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캄보디아로 넘어갈 생각이었거든요..
부랴부랴 호텔 취소하고...(다행히 차지없이 100%환불받았습니다)
투어 취소하고 인터넷 면세점에서 샀던 물건 환불처리 요청하고..
정말 드라마 한편을 찍었네요...
아직 방콕 호텔이랑 항공권은 살려두었는데..
깔끔히 포기해야 할까봅니다...
호전될 기미는 안보이고
상황이 점점 악화만 되가네요..(해결책도 안나오고 전 공항이 폐쇄되는등..)
정말 맥이 쭉 빠집니다...
에효....
그나저나 이럴줄 알았으면 환전이라도 해놓지 말걸 그랬나보네요
1달러에 1502원 1바트에 45원주고 최악의 환전을 한 전..
어쩌죠?....허허 ;
모쪼록 앞으로 가실 분들은 무사히 출국하시고
또 아직 입국못해 태국에서 아직 체류중이신분들..
빨리 한국행 비행기에 탈수있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 27일 어제 밤 비행기였습니다.
아침에 짐을 다싸고.. 이제 떠나는구나 싶었던 순간,
글쎄 티비에서 태국 쑤완나폼공항이 폐쇄가 됐다는것 아니겠습니까..
설마설마 못떠날까 싶었는데 정말 못떠나게 되었네요..
밤새 한숨도 못잤습니다...
피곤에 쩔어있었는데 꼴랑 2시간자고 눈을 떴네요
머리가 빠개질것 같습니다.
휴우 ㅠ
저같은 경우는 캄보디아&방콕일정이라
새벽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캄보디아로 넘어갈 생각이었거든요..
부랴부랴 호텔 취소하고...(다행히 차지없이 100%환불받았습니다)
투어 취소하고 인터넷 면세점에서 샀던 물건 환불처리 요청하고..
정말 드라마 한편을 찍었네요...
아직 방콕 호텔이랑 항공권은 살려두었는데..
깔끔히 포기해야 할까봅니다...
호전될 기미는 안보이고
상황이 점점 악화만 되가네요..(해결책도 안나오고 전 공항이 폐쇄되는등..)
정말 맥이 쭉 빠집니다...
에효....
그나저나 이럴줄 알았으면 환전이라도 해놓지 말걸 그랬나보네요
1달러에 1502원 1바트에 45원주고 최악의 환전을 한 전..
어쩌죠?....허허 ;
모쪼록 앞으로 가실 분들은 무사히 출국하시고
또 아직 입국못해 태국에서 아직 체류중이신분들..
빨리 한국행 비행기에 탈수있게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