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빅c 

태국사람, 외국인 안가리고 모두 열체크 합니다

잠시 아,,, 싶었지만 

이렇게 해주니까 

매장안에 최소한 고열인 사람은 없겠구나 라는 안심도 되네요

공항처럼 긴장되고, 살벌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모든사람이 검사를 받고 입장합니다

(줄서서 검사받는거 보고

불안해서 근처 세븐에가서 체온계 샀습니다)

 
아직은 세븐에서 체온계가 

마스크 하나값 정도 입니다만

이것도 사람들 다 사가버리면 값이 

오를지 모르니까 참고해 두세요 (빨간막대 45바트, 디지털 95바트)



95바트 짜리인데 내가 잰온도와 

빅C에서 비싸보이는거로 이마를 찍은 온도가 같습니다


 

이제 체온계도 챙겨다녀야 되는 분위기 

혹시 고열이 나와서 마트 못들어는건 상관없는데

어디 전화해서 사람들 부를까봐 겁납니다

안그래도 흉흉한 소문도 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