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증세
베트남에서 귀국(29일 아침) 후 약간의 기침과 가래 폐렴 증세가 왔다.. 베트남에서 20일 정도 머물렀다..베트남은 현재 공식적으로 환자는 0 다. 확진자는 모두 치료완료 란다...
일단 동네 약국에서 약을 타서 먹고 버티기로 한다..왜냐하면 증상 발현시 4-5일을 관찰을 하라는 정부의 안내가 있기 땨문이다..귀국후 바깥을 나간적이 없는데 철저히 준비(마스크 및 장갑) 하고 약국을 간다..가니 병원을 가면 더 좋은 약을 처방 해 줄것이라 하며 평소 다닌던 가정의학과에 같는데 입구에 해외 여행자, 지방여행자, 호흡기 환자는 들어 오지말고 보건소 먼저 연락을 하란다..
따라서 간호사를 손짓으로 부르고 나는 한 3-4m 정도 떨어져 사실을 알리니 의사선생님과 통화를 하란다..선생님은 일단 보건소에 연락 하기를 권해 그냥 약국으로 다시와 기침 가래 약을 사 왔다..모든 과정에서 나의 상태를 상대방에게 알려 서로 조심하는 거리를 유지 하였다..그리고 약국도 실외로 난 길을 통해서 같다.. 그리고 보건소 전화는 불통...난 그들을 방해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있다..1339로 전화하니 그곳에서 뭐 해줄수 있는 것이 없는듯 하다..
의료진의 지시에 충분히 순응하고 모든 관련 내용을 기록으로 남겼다...그리 심해 보이지는 않고 약간은 좋아 지는 듯도 하여 일단은 검사는 향후 상태를 보면서 결정 할 에정이다.. 다행히 열은 없다..
닌 혼자 살아서 내가 바깥출입을 하지 않으면 피해 줄일은 없어 보인다...일단 정부에서 경증 환자는 입원이 아니라 (자가) 격리를 원칙으로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난 그냥 당분간 스스로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그래도 저녁 8시에 박수 치는 것은 잊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