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포유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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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포유에 박수를

浮雲 9 729
이번 초유의 방콕 공항 점거사태로 말미암아 많은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을때 드림포유가 보여준 여러가지 일들을 보았을때 어떠한 가정을 두더래도칭찬 받아 마땅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물론 다른 많은 한국인 업소들이 나름 여행객을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분들에게도 박수를.....) 특히 드림포유가 보여준 것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고는 할수 없었던 일 같습니다. 이런 계기로 여행자와 현지에서 여행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시는 교포들간에 좀더 끈끈한 정이 삭트었으면 하네요.
이외에도 소문나지 않게 도움을 주신(친분이있는 관계는 말고)분들이 계신다면 이 기회에 알려주시길...
난 원래 게스트 하우스에는 잘가는 편은 아니지만 다음 파타야 방문때는 드림포유 꼭 한번 가서 묵어 보고 싶네요. 도움을 드릴수 있는건 없지만 여행중에 이런분을 알아둔다는게 나한테 무척이나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도움받을이 없으면 좋겠지만) 다시한번 박수 보냅니다.
9 Comments
浮雲 2008.12.05 13:23  
그럴분은 안계시겠지만 혹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분이 계실까바 "어떠한 가정을 두더래도"란 글 올렸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삐뚤... 2008.12.05 13:59  
이번 사태때 보여주신 드림포유 사장님의 모습에 감동먹고 글 남깁니다.
정말로 조건없이 보여주신 모든 일에 큰 박수 드립니다.
내년쯤 태국에 놀러갈때 드림포유에 묵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꼭 들러서 맥주한잔 나누고 싶은 분입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남나라 2008.12.05 14:32  
여행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은혜를 입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을 글을 남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글을 읽으니 마음이 푸근합니다.
저도 담에 한 번 들러 사장님께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드림포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나와너 2008.12.05 15:12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만, 속으로 다른 생각이 있었다 하더라도, 드림포유님꼐서 하신 일은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저는 결국에는 못가게 되었지만, 한국에서 방콕 출장이 잡혀있어 기간내내 방콕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행객들에게 많은 도움은 주시는 여러분들을 볼수가 있었고
그중에서도 드림포유님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현지 태국인 파트너도 알수없는 공항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주시고, 지친 한국인 여행객들
에게 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태국의 한인여행사 전체를 다시 보게 될 정도였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 "드림포유"님께 힘찬 격려와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시대의아픔 2008.12.05 16:28  
저도 몇년째 눈팅만 하고 있어지만 꼭 여행가면 드림포유님에게 부탁하고 싶네요.
정말 훌륭하시네요..(자유여행을 꿈꾸는자)
진 진 2008.12.05 18:57  
꼬옥 가서 두눈으로 확인해야겠습니다.
솔직히 너무 감사드려요~*
버지니아 2008.12.05 23:58  
저도 멀리서 감동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훌륭한 일 하신만큼 반드시 복 받으실겁니다^^
팟타야너구리 2008.12.06 01:19  
다음 세계엔 태국방에도 드림포유 칭잔글이 올라와있네요

같은 한국인으로 정말 뿌듯합니다

인생은 뿌린 대로 거둔다 는 진리의 교훈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드림포유 사장님 복많이 받으세요
사다드 2008.12.06 02:50  
전에 라텍스도 저렴하게 사고..

참 고마웠습뉘다...

이번에도 좋은 일을 하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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