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만류하는 여행길.( 그래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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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만류하는 여행길.( 그래도 간다..)

미칠듯한카리스마 6 435

1월까지 일하고 과감하게 이직준비...
그리하여 한달을 놀생각으로 2월에 배낭여행을 준비하고있었습니다.
뭐 탁신정권에 데모에... -_-+ 아주 고사를 지내는건지..ㅋ
엄마가 갑자기 가지말라고 막말리시는 바람에
한동안 눈속임좀 할려고 태사랑도 끊고 여행얘긴꺼내지도 않고있더랬죠~~

이제 뭐 안정도되었고. 엄마가 말려도 그냥 짐싸들고 떠날생각이예요.ㅋㅋ

다만 일정을 줄여야하는...사정이..

한달에서 한 보름만해서 방콕이랑 앙코르왓트.
막판에 푸켓찍고올려고하는데 시간이 많이 모자랄까요?

원래 한달동안 배낭매고 개고생좀하면서 지난일을 회상도하고
앞으로 내미래를 위한 구상도좀 할 생각이였지만..

ㄷㄷ 돈도 모지라고 .. 다들 돈지랄 한다고 뭐라고 하는바람에..

또 얼마전에 공짜로 일본여행도 다녀왔거덩요,(출장차..)

그러니 주위에서 얼마나 난리들인지..ㅠ




여러분들 주위의 시선이 따가워도 방콕행은 지체하지 맙시다!!!



이상 두서없는 주저리였습니다.(__)(--)(__)(--)/
6 Comments
s0lov3 2008.12.16 19:50  
지체한 1人 ...........ㅜㅜ
잘 다녀 오셔요~
LIVEEE 2008.12.17 03:48  
보름에 방콕 앙코르왓 베트남 하노이까지갓다왓어요.. 화이팅!
Mr하루하루 2008.12.17 08:50  
미칠듯한 카리스마님...
어머님께 카리스마가 조금 꺾이셨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
지금은 하루하루 꾹꾹 참으며 연명(?)하고 있답니다....
태국의 마법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주80 2008.12.17 12:32  
저15일에 돌아왔는데요, 언론에 나오는거처럼 위험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모두 클스마스즐기느라 정신 없는걸요, 완전 평화롭구 여유로워요~

제가 다녀오구나선 어떤지 몰겠지만, 제가 4일있는동안은 전혀~~~~~~

저도 가기전에 살짝 걱정도하고, 불안도했는데요, 네버에요,^^
드라마사랑 2008.12.17 12:51  
태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뉴스에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것 같아요. 동생도 한달 일정으로 올 예정이랍니다..
소전 2008.12.17 14:26  
전두아이를데리고 방콕공항패쇄된날캄보디아에서팟타야까지3일만에도착해서
12일정도너무잘있다왔어요..세계인이젤놀랐던게울나라촛불집회였다고하네요..
시민에게물대포를쏘는등의행위는울나라밖에없다는데요..ㅋ
 그러니맘놓고다녀오세염...
벌써또가고싶어요..태국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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