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취직이 확정되어야....
Mr하루하루
8
523
2008.12.16 11:39
올해 5월에 직장을 그만두고 3개월간 태국,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등등 동남아 여행을 다녀와서 취직 준비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경기도 안 좋아져서 원래 입사하기로 거의 예정이 된 곳은 인력충원 계획이 없어져 버려 입사를 못하게 되고...ㅠㅠ;;
그러는 와중에 태국에 대한 그리움은 모락모락...피어오르고.....
입사를 확정짓고 잠깐이라도 출근전까지 몇일만이라도 태국을 다녀와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입사하는게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네요.....
막막해진 취업에 태국으로 가고픈 욕망을 참기가 어려워 지난주에는 항공권을 예약했다가 그래도 갔다오면 다시 이런 막막함을 경험해야하고,또 가족들의 싸늘한 시선이 느껴져.....(너가 제정신이니??? 뭐 이런거...)
그래도 취업은 해 놓고 가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예약한 항공권 다시 취소하고.......
오늘도 취업 준비하면서 틈틈히 다른분 여행기도 읽어보고....그러고 있답니다.
암퍼와에서 현지인들과 3일정도 함께 보내고..
아유타야도 자전거타고 돌아다니고......
싸메비치에 가서 혼자서 조용히 시간도 보내고....
이런 생각만 하면 오늘 저녁이라도 태국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수는 없는게 삶인가 보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꾹꾹 참아본답니다.....
아~태국에 가고싶다.....
경기도 안 좋아져서 원래 입사하기로 거의 예정이 된 곳은 인력충원 계획이 없어져 버려 입사를 못하게 되고...ㅠㅠ;;
그러는 와중에 태국에 대한 그리움은 모락모락...피어오르고.....
입사를 확정짓고 잠깐이라도 출근전까지 몇일만이라도 태국을 다녀와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입사하는게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네요.....
막막해진 취업에 태국으로 가고픈 욕망을 참기가 어려워 지난주에는 항공권을 예약했다가 그래도 갔다오면 다시 이런 막막함을 경험해야하고,또 가족들의 싸늘한 시선이 느껴져.....(너가 제정신이니??? 뭐 이런거...)
그래도 취업은 해 놓고 가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예약한 항공권 다시 취소하고.......
오늘도 취업 준비하면서 틈틈히 다른분 여행기도 읽어보고....그러고 있답니다.
암퍼와에서 현지인들과 3일정도 함께 보내고..
아유타야도 자전거타고 돌아다니고......
싸메비치에 가서 혼자서 조용히 시간도 보내고....
이런 생각만 하면 오늘 저녁이라도 태국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수는 없는게 삶인가 보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꾹꾹 참아본답니다.....
아~태국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