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캐나다인 친구가우리집에놀러왔습니다

그친구한국인2세로써 우리나라에처음오는 친구였습니다

한국말 도어느정도합니다

가끔 차로이동할때 밖에보이는글씨들을 읽으며 맞냐고저에게묻기도하죠..

예를들면 두뫄뤼 만원(두마리만원)~이라던지

뛔인돈 봤다 드립니다(떼인돈 받아드립니다) 등등..

오늘낮에분당에서 밥먹을려고 데려가던도중 그친구가 아주진지하게

이렇게이야기하는것이였습니다

와우~세계엘서 최고빅싸이즈에 자동촤고우치는곳이여귀에있다!!
(오!!세계에서 최고큰 카센터가 여기에있다!!!)

그래서 전우쭐한마음에 허허~

우리나라는작지만 기술자가많고 차도많기에 카센터도많아!!!흠!!!

그리고 시선을그친구가말하는곳으로돌리자...




그곳엔....


분당차병원이있었습니다....



대략난감하기도하고 뭐라형용할수없는 생활개그라고해야할까요?

웃다가 사고날번했습니다^^*

저만웃긴가요..?
암튼 즐거운하루였습니다^^;;;;